서울--(뉴스와이어)--3분기 비수기로 저조

더존디지털은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계절적인 비수기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였다. 이번 3분기는 계절적인 영향과 긴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 일수의 감소로 전 분기대비 매출액 21%, 영업이익 26% 감소한 42.0억원과 23.5억원에 머물렀다. 전년 동기대비로는 매출은 소폭 증가하였으나 수익성이 낮은 하드웨어 매출의 증가로 영업이익은 7% 감소하였다. 계절적인 영향으로 동사의 실적은 전년대비 비교해야 한다. 전년대비로는 주력 제품인 네오플러스II와 유지 보수는 증가한 반면 네오플러스I은 기저효과로 인해 33% 감소하였는데, 지난해 프로모션으로 인한 일시적으로 매출이 많았기 때문이다.

네오플러스II와 유지보수는 전년 동기대비 증가세 유지

국내 법인들은 12월 결산 법인이 많아 회계 연도가 시작하기 전인 4분기와 시작하는 1분기가 더존디지털의 성수기이며 2분기와 3분기 그 중 3분기는 가장 비수기이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동사의 주력 제품인 네오플러스II와 유지보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증가하였다. 비수기에도 전년 동기대비 주력 제품의 매출 증가는 긍정적이다. 영업이익은 네오플러스I의 매출 감소와 저 수익의 하드웨어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64% 증가로 인해 소폭 감소하였으나 일시적인 요인으로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4분기 성수기 진입, 2008년 신제품 출시로 인한 성장세 회복

4분기와 1분기는 동사의 계절적인 성수기로 외형 및 이익 성장이 다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20억원대로 하락한 유지보수 매출은 4분기 결산 등의 영향으로 다시 30억원대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며, 네오플러스I, II 및 기타 제품들의 매출도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에는 동사의 신제품인 네오아이플러스가 출시되는데 기존 제품보다 사용자를 위한 편의성, 확장성, 기능성 등이 강화 되어 가격이 인상될 예정이다. 따라서, 2008년 1분기는 성수기와 더불어 신제품 효과로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008년부터 사업용계좌 미개설, 미제출에 대한 가산세가 부과되기 때문에 네오Q의 매출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2,000원으로 하향

더존디지털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을 하회하였다. 이에 따라 동사의 2007년 매출액을 기존 214억원에서 208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31억원에서 126억원으로 하향 조정하였다. 그러나, 4분기부터 성수기에 진입하며, 2008년에는 신제품 출시에 따른 매출 및 이익 성장이 예상되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다만, 목표주가는 새로 추정한 실적을 현금흐름 할인모형(DCF, 가정: Rf(무위험이자율)=5.1%, 베타=1.01(불룸버그), (Rm-Rf)=6%, WACC(가중평균자본비용)=11.3%, g(영구성장률)=3%)으로 산출한 22,000원으로 제시하며, 기존 23,000원에서 하향 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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