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중화TV 북경광고 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서울--(뉴스와이어)--중화TV가 국내 언론매체로는 처음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광고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중국전문방송 중화TV(이사장 조재구)는 5일 오후 4시(현지시각) 베이징시 차오양취(朝陽區) 창청호텔(長城飯店, 쉐라톤 호텔) 2층 쯔란팅(紫蘭廳)에서 중국 CCTV 방송사 관계자와 북경국안광고총공사(北京國安廣告總公司), 정당국제광고(鼎唐國際廣告), 호통국제광고(互通國際廣告) 등 중국내 30대 광고대행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 중화TV 북경광고설명회’를 열었다.

조재구(趙在九) 이사장은 이날 “중화TV는 매일 24시간 중국의 문화와 인민들의 삶을 한국 국민들에게 알리는 유일한 매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중 미디어 산업간의 교류가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청춘리(程春麗) 중국 CCTV 프로그램교역센터 영업마케팅 총책임자는 축사에서 “중화TV는 CCTV가 제작한 드라마, 다큐 등 중국 프로그램을 한국에서 전문적으로 방영하고 있으며 그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중화TV는 중국광고대행사가 믿고 협력할 수 있는 한국내 매체”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중화TV가 한중수교 15주년을 맞아 중국내에서 중화TV에 대한 소개와 함께 중국 기업의 국내 광고 등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웹사이트: http://www.chinatv1.com

연락처

중화TV 홍보담당 강인자 02-723~0975 / 017-560-105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