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TV, 40부작 대하 드라마 ‘금분세가(金粉世家)’ 8일 방영
부친이 북양군벌 내각총리로 권력과 부를 모두 지닌 금씨 가문. 위로 형들은 모두 출세하였지만 그에 얽매이지 않고 유유자적한 진옌시 (金燕西). 진옌시에 대해 집안끼리 친분이 두터워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바이슈주(白秀珠)가 사랑하지만 진옌시는 바이슈주가 여동생으로 느껴질 뿐이다.
진옌시는 어느날 한밤중 어둠속에서 우연히 스쳐 지난 양갈래 머리 소녀 렁칭추( 冷淸秋)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진옌시는 가난하지만 청빈한 집안출신으로 겉으로 냉정한 렁칭추의 사랑을 얻게 되지만, 뿌리깊은 봉건적인 사상과 빈부격차 , 금씨 가문의 몰락과 함께 이들의 사랑도 불행으로 치닫는다.
특히 '제2의 왕조현'이라고 불리는 류이페이(劉亦菲)가 옌시를 짝사랑하는 바이슈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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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8월 14일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