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 전북농특산물 명품큰장터 서울 성내동에서 열어
본 행사는 전라북도 농·특·축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도시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판로개척 및 소비촉진으로 농가소득보전과 식품안전성확보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相生하는 한마당으로 자리 매김 하고자, 사단법인 한국농업경영인전라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산하 14개 시ㆍ군 연합회가 주관하며, 전라북도, 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와 서울지역본부가 공동 후원한다.
6일 동안 개최되는 본 행사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농협중앙회서울지역본부 특설마당에서 열리며, 부대행사로는 농산물비교전시회, 전북쌀브랜드 홍보행사, 농촌체험 행사가 있는데, 2만원이상의 농산물을 구입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홍보용 전북농산물을 증정하는 등 넉넉하고 풍요로운 전라도 인심을 맘껏 펼쳐 보일 예정이다.
판매관과 홍보관, 기획관으로 나눠 진행되는 일정에 참여하는 농가와 업체는 판매관에는 전주시의 배, 가지, 대봉시, 오색쌀, 늙은호박, 토마토 등 6가지, 군산시의 경우 철새도래지쌀, 흰찰쌀보리, 우리밀국수 등 6가지, 익산시의 새별가리쌀, 날씬이고구마, 서동마 등 7가지, 정읍시의 단풍미인쌀, 잡곡, 도라지, 단풍미인주, 복분자주, 사과, 배 등 17가지, 남원시의 추어탕, 홍고구마, 등 4가지, 김제시의 지평선쌀, 찰보리, 찹쌀흑미 등 6가지, 완주군의 고구마, 대봉시, 단감, 배, 쌀 등 4가지, 진안군의 인삼, 건표고, 흑미, 찹쌀, 콩 등 6가지, 무주군의 머루주(와인), 천마, 매실엑기스, 청국장 등 4가지, 장수군의 사과, 오미자엑기스, 대추, 황기 등 7가지, 임실군의 고추(가루), 헛개엑기스, 인진쑥, 피자치즈, 꿀, 상황버섯 등 23가지, 순창군의 복분자주, 동계밤, 고추장, 된장 등 12가지, 고창군의 복분자엑기스, 오디분말, 복분자한과, 배즙 등 12가지, 부안군의 노을에여문쌀, 함초, 젓갈, 뽕주 등 6가지 등 120가지가 넘는 전라북도 농특산물 명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개요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12만 후계농업경영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1987년 12월 9일 창립된 농민단체이다. 산하에 10개 도 연합회와 172개의 시군연합회를 두고 있다. 본 연합회의 주요 사업으로써 후계농업경영인 회원을 대상으로 한 조직사업, 농권운동 과제에 대한 연구조사를 통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사업, 타 농민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등과의 대외협력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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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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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31일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