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민주주의 파괴행위에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서울--(뉴스와이어)--[기자회견문] 민주주의 파괴행위에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 대통령의 위헌 강력 대응, 관계 장관 고발조치에 나설 것

국민 여러분!

저는 100만 민중대회를 가로막은 노무현 정권은 헌법 파괴와 민주주의를 유린한 정권임을 규탄하며 어제와 오늘에 걸쳐 농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지금 현재 전국 방방곡곡에서는 헌법과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경찰뿐만 아니라 행정공무원 등 공권력을 총동원하여 이번 대회를 막고자하는 노무현 정권의 초법적 행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농촌의 마을 어귀에는 경찰차와 소방차까지 동원하여 대회 참가를 막아나서고 있으며 상경 차량의 기사를 연행하는 폭거마저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대회 참가자를 준비하는 각 마을의 대표자들을 가택연금하는 실로 상상할 수 없는 민주주의 파괴,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권은 선거를 40여일 앞둔 시점에 사회불안을 부추기고 있다는 왜곡날조된 내용으로 국민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 사회불안을 부추기고 있는 당사자는 누구입니까. 바로 노무현 정권입니다. 공권력을 총동원하여 국민의 기본적 권리조차 막아서고 있는 현 상황은 노무현 정권은 비열하기 짝이 없습니다.

국민 여러분!

노무현 정권은 국민의 정당한 외침을 공권력을 동원해 막으려 했던 역대 정권의 비참한 말로를 아직도 깨닫고 있지 못합니다. 비록 정권이 톨게이트를 막고 공항을 차단하고 배편을 막을 수 있을지 몰라도 국민의 분노한 목소리, 정당한 외침,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주인 되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함성은 결코 막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살아있는 현실이며 역사입니다.

저는 노무현 정권의 민주주의 파괴행위에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첫째, 헌법이 부여한 집회결사의 자유를 유린한 노무현 정권의 불법행위를 규탄하며 헌법재판소에 대통령의 위헌 여부를 묻는 등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

또한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적인 공권력의 만행에 대해 관계 장관에 대한 고발 등 강력한 법적 대응과 아울러 국회 차원의 강력한 대응에 나설 것입니다.

오늘 100만 민중대회는 위대한 국민의 첫 걸음입니다. 이제 시작을 선포하고 새로운 세상을 향한 역사적인 발걸음을 디디게 될 것입니다. 그 어떤 공권력의 폭력에도 그 어떤 시련에도 국민의 위대한 행진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2007년 11월 11일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 권 영 길

웹사이트: http://www.kdlp.org

연락처

민주노동당 선대위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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