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성명-‘장애인생존권 7대 요구안 쟁취 대선투쟁’을 적극 지지한다
그러나 그간 정부와 한나라당을 포함한 기득권 세력들은 이런 생존을 위한 요구에 대해서 답을 주기는커녕 묵살해 왔다. 이에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이번 투쟁을 통해서 7대 요구가 대선공약에 반드시 들어갈 수 있도록 투쟁할 것을 다짐했다.
공익이사제 도입에 관한 조항을 삭제하고 사회복지사업법에 대한 개정을 추진하는 한나라당에 항의하러 갔으나, 이 과정에서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이 있었고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많은 장애인들의 목도아래 벌어졌다. 경찰은 바로 장애인의 삶을 짓밟는 세력들의 하수인처럼 장애인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가했다. 이는 이 사회가 장애인을 대하는 태도를 여지없이 보여준 것이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폭력을 조장해 온 보수 정치권이 선거 때만 되면 장애인에 대한 선심성 공약을 남발해 왔다. 보수 정치권이 장애인들의 생존을 위한 요구를 계속 외면할 경우 장애민중의 엄중한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이 야만적인 사회에서 폭력에 저항하고 장애인의 삶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장애인들의 투쟁에 민주노동당 장애인차별철폐운동본부는 끝까지 함께 할 것이다.
또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생존권 7대 요구안 쟁취 대선투쟁’에 대한 무한한 지지를 표하며 이후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행동에 끝까지 함께 투쟁할 것이다.
2007년 11월 12일
민주노동당 장애인차별철폐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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