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신세계, 경쟁 우위는 인프라에서 컨텐츠 강화로 확산”

서울--(뉴스와이어)--자체 상품 확대 전략- 컨텐츠 강화로 유통업 경쟁력 유지

신세계의 성장 동력과 Valuation 프리미엄이 할인점 부문, 규모의 경제에서 기인한다면 향후에는 유통 컨텐츠 부문에서 경쟁 우위를 이어 갈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할인점 수의 증가가 EPS의 성장률에 그대로 반영되었던 과거와는 다르게 기존점의 이익 성장은 하향 안정화 추세를 보일 전망이다. 최근 인프라 증대 효과는 정점을 지나 기존점 성장률이 마이너스 수준 또는 보합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신세계는 경쟁 우위의 전략으로 자체상품(PL:Private Label or PB:Private Brand) 확대를 제시하고 있는데 비중은 중장기적으로 약 20%(2010년)에서 30%(2017년)수준이다.

글로벌 유통기업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월마트의 PL 비중은 40%이며 테스코는 50%로 상품 소싱에 대한 세계적인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에 신세계는 중장기적으로 30%를 최고 수준으로 계획하며 도입 초기 제조업체들과의 마찰 및 가격 대비 상품 수준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에 대한 시행착오를 고려할 경우 PL상품의 확장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다만 국내 업계 중 선두적으로 자체상품의 확대를 주도하여 경쟁사들 대비 상품 소싱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핵심 요인으로 판단된다.

08년 긍정적 소비 환경 유지 전망 - 내수주의 긍정적 모멘텀 유지

2007년 하반기는 내수 회복을 바탕으로 유통업 관련 지표들 역시 강도 높은 개선을 보이고 있다. 주요 유통업체들의 하반기 영업 동향 역시 상반기 보다 강한 추세 개선가 나타나는 가운데 당사의 할인점과 백화점 부문 모두 4분기 영업 동향은 긍정적인 모습이다. 따라서 2008년 유통업 환경은 소비 경기 전망과 업체들의 영업 추세를 고려할 경우 호조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내수 컨텐츠 강화와 중국 시장 통한 영업 기반 강화 중장기 주가 모멘텀 강화

점진적으로 유통업계는 인프라 경쟁력을 기반하지만 서비스 컨텐츠 부문의 차별화가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전망한다. 대형 업체들을 중심으로 시장규모는 확대되고 있지만 소비자 선호도는 기존 범위를 넘어 보다 다양한 컨텐츠를 원하고 있다. 이에 부합하기 위해 신세계는 내수 시장에서의 유통 카테고리 강화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성 확대를 위한 본격화에 나서고 있다. 궁극적으로 시장 선점의 지위를 누리고 있는 업체 입장에서 경쟁 우위의 유지는 신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 2008년 신세계는 Valuation 프리미엄을 유지해 나갈 것으로 판단한다.

신세계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780,000원에서 880,0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는 08년 예상 EPS 기준 PER 24배를 적용한 수준이다. 업종평균 PER은 MSCI Korea 지수의 경기소비재 섹터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삼성생명 지분 가치(신세계 지분 13.6% 삼성생명 지분가치 2조 355억원 1주당 750,000원으로)를 반영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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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푸르덴셜투자증권 안지영 (02) 3215-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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