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현대증권, 예탁자산 증가세는 긍정적이나 중장기 경쟁력 확보는 불투명”

서울--(뉴스와이어)--2Q 영업이익 1,071억 기록, YoY +153.6%, QoQ -0.1%

동사의 2분기(7~9월) 실적은 시장 거래대금 증가와 동사의 고객예탁자산 증가로 인해 부문별로 고른 증가세를 보였으나 인건비의 급증에 따른 비용증가로 전분기대비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시장 거래대금 증가로 인한 수탁수수료 증가, 증시 활황으로 인한 상품운용수익 증가로 순영업수익은 1Q대비 21% 증가한 2,369억을 기록했으나 인건비의 급증에 따라 판관비가 1Q대비 46%증가한 1,298억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동일한 수준인 1,071억을 기록했다. 신종증권판매수수료의 감소는 ELS의 전체 시장 발행액 감소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CMA의 가파른 성장과 고객예탁자산의 증가세가 관련 수익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고객기반확대라는 측면에서 이는 중장기적으로도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브로커리지에 치우친 동사의 수익구조와 자산관리 부문의 낮은 수익기여도로 인해 자산관리부문의 실적개선이 호조가 전체 영업이익 개선과 중장기 경쟁력 확보로 이어지기에는 부족한 것으로 판단된다.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과 증권업내 종목별 밸류에이션 격차 확대에 따른 저평가매력 부각은 유효하나 단기적인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고객예탁자산 증가세는 긍정적이나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

동사는 증시 활황에 따른 개인 위탁자산 증가로 예탁자산이 전분기대비 11%, 전년대비 33% 증가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동사의 브로커리지 위주의 수익구조, 자산관리, 수익증권판매부문의 낮은 수익비중으로 인해 전체의 수익개선으로 이어지기에는 미진한 모습이다.

유상증자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 전망

동사는 11월 중 5,028억 규모의 증자를 실시했으며, 보통주 30,646,577주가 11월 15일 상장예정이다. 증자대금은 단기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에 3500억, PI에 900억, 상품운용에 628억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증자에 따라 FY07 BPS는 8.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나 단기적인 ROE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 증자대금의 효율적 집행을 통한 경쟁력 확보가 ROE 개선으로 이어져야 할 것이나, 실적측면에서 단기적인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이다. 따라서 증자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은 주가측면에서 부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목표주가 22,500원 유지

현대증권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2,500원을 유지한다. 그 근거는
1) 2Q 실적은 당사 전망치를 상회했으나 이는 상품운용손익 급증에 의한 것으로 실적개선 지속여부는 불투명하며,
2) 고객예탁자산의 가파른 증가세는 긍정적이나 낮은 수익비중으로 실적기여도는 제한적인 수준이며,
3) 유상증자는 단기적으로 주주가치 희석으로 주가에 부정적일 것이라는 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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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푸르덴셜투자증권 성병수 (02) 3215-5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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