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도서관, 만화가 안수철과 함께 “꿈과 환상의 세계로!”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립도서관(관장 이한진)은 다양하고 전문화된 진로 교육의 일환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문화 콘텐츠 산업의 전문가를 문화 앰버서더로 초빙하여 학생들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문화 앰버서더로 초청된 상명대 안수철 교수는 ‘꿈과 환상의 애니메이션 세계’라는 주제로 11월 24일 13시 30분 완산도서관 강의실에서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앰버서더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소질을 발굴하여 진로선택을 유도하고, 창작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콘텐츠 관련분야의 인재를 육성하여 궁극적으로 세계가 우리의 문화콘텐츠를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을 가지고 전주시립도서관과 함께 한다.

전주시립도서관에서 만화가의 만남을 통해 만화로 나를 표현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향상시켜 독서 생활화 유도 및 내면 치유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 또한, 완산아동실에서는 11월은 직업에 관한 도서를 따로 비치하여 도서관과 아이들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17일(토) 선착순으로 아동실 방문 초등학생 40명을 모집하니 서둘러 접수하여 24일 다양한 직업과 만화의 세계를 체험해 보길 바란다.

웹사이트: http://lib.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립도서관 김민영 063-230-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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