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LG전자, 매력적인 주가& 강화되고 있는 사업부 경쟁력”
LG전자의 4분기 Global 매출액은 3분기 대비 9.6% 증가한 10조 8,610억원일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액이 증가하는 것은 DA 사업부를 제외하고 전 사업부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DD사업부는 PDP 모듈 출하량이 3분기에 비해서 19.6% 증가, 평판TV 물량 55% 증가로 인해 매출액이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DA사업부는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서 7.5% 감소할 전망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3분기 대비 11.2% 감소한 3,211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것은 1) DA사업부의 매출액 감소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 2) DD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이 3분기 수준을 유지한다는 점 3) MC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이 마케팅 비용 집행으로 3분기 대비 하락한다는 점 등이 주요 원인으로 판단된다.
MC사업부: 제품믹스 개선
LG전자의 2007년 4분기 핸드폰 매출액은 3분기 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하량은 3분기 대비 3% 정도 증가하지만, ASP가 7%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출하량이 3분기 대비 증가하는 것은 3G의 물량이 3분기 160만대에서 4분기에는 280만대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인도 물량은 4분기 들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3G 단말기의 물량증가는 Viewty의 출시와 함께 AT&T로의 공급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ASP가 3분기 대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3G 단말기의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인도 물량의 감소로 저가 비중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모델별로는 Shine이 소폭 증가할 전망이고, Viewty가 4분기부터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DD사업부: 계절적 성수기
4분기 DD사업부의 매출액은 3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PDP 모듈 출하량이 3분기 88만대에서 4분기에는 11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평판 TV는 계절성으로 인해 3분기 대비 5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물량 증가하는 수준으로 매출액이 증가하지 못하는 것은 ASP가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4분기 DD사업부 영업이익은 3분기에 비해서 적자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평판TV의 이익률은 마케팅 강화로 인해서 BEP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되고, PDP 모듈의 영업이익률이 10% 적자일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20,000원 유지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를 유지하는 것은
1) DD사업부의 적자규모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2) 핸드폰 사업부가 향상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이익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3) 2008년부터 Cash Flow가 빠른 속도로 개선될 것으로 이자비용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4) 2008년 상반기까지의 실적을 감안할 때 가장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적정 주가를 산정하기 위해서 LG전자의 영업가치와 Global 경쟁업체의 영업가치를 비교 분석하는 방법을 채택하였다. DA사업부와 MC사업부만으로 적정 주가를 판단하였다. DD사업부는 현재 장부상의 가치 이상의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서 LG전자의 적정 시가총액은 17조 3,212억원으로 추정되며 이를 감안한 적정주가는 120,000원으로 판단된다. 이는 2008년 예상 BPS 50,327원에 2.4배의 PBR을 적용한 수준이고, 2008년 예상 EPS 11,348원에 PER 10.6배를 적용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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