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대신증권, 고배당+저평가 메리트에도 DR발행에 따른 희석효과 불가피”
동사는 2분기에 전분기대비 9.6% 하락한 74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증시활황과 거래대금의 증가세에 힘입어 수탁수수료와 수익증권취급수수료는 소폭 증가했으나, 인수주선수수료와 신종증권판매수수료가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순상품운용수익이 전분기 183억에서 29억으로 급감함에 따라 순이익은 540억으로 전분기대비 14.6% 하락하였다. 이 중 수익증권취급수수료는 전체 수익증권 판매잔고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식형 등 고수익 펀드비중 증가에 따라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하였고, 신종증권판매수수료의 감소는 전반적인 시장ELS 발행규모의 감소에 따른 영향으로 판단된다.
고배당 + 저평가 메리트 부각가능하나 단기적으로 DR발행에 따른 희석효과 불가피
최근 증권업 내에서 자산관리형 증권사와 브로커리지형 증권사의 밸류에이션 갭이 확대되면서 커버리지 증권사 중에서 브로커리지 비중이 가장 높은 동사와의 주가차별화가 심화되어 왔으며 동사의 현재 주가수준은 FY07기준 PBR 1.22배, PER 8.9배 수준으로 자산관리형 증권사인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과 2배 이상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현재 수준의 주가는 50%를 상회하는 고배당 성향과 함께 동사의 저평가 메리트를 부각시킬 수 있지만 브로커리지에 편중된 수익구조와 최근 1,164억 규모의 DR 발행에 따른 희석효과로 단기적인 주가 상승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중립 유지, 목표주가 34,00030,500원으로 하향조정
대신증권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30,500원으로 하향한다. 근거는 1) 고배당, 저평가 매력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DR발행에 따른 희석효과가 불가피할 전망이며, 2) 브로커리지에 편중된 수익구조로 인해 자산관리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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