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 ‘TV 2.0시대 EPG 서비스의 쟁점과 전망’ 보고서 발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원장 유 균, KBI)은 IPTV와 웹TV 등 다양한 디지털 방송플랫폼의 등장에 따라 수용자와 콘텐츠의 접점을 제공하는 EPG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자프로그램가이드(EPG) 서비스의 쟁점을 분석한 ‘TV2.0시대 전자프로그램가이드의 쟁점과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방송플랫폼이 웹미디어로 진화함에 따라 방송 프로그램 안내 역할에 그치던 EPG가 지능화, 정보화, 개인화, 기능화 되어 플랫폼으로 발전될 것으로 보고, 향후 콘텐츠와 수용자를 연결해주는 게이트웨이, 즉 통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디지털 방송을 실시하고 있는 해외 주요국가에서 대두되고 있는 EPG 서비스 관련 쟁점으로 공공콘텐츠 접근성 보장, 콘텐츠 접근성 관련 공정 경쟁, 시청각 장애인의 접근성 보장, 어린이 및 청소년의 보호 등을 꼽고 웹미디어화된 EPG상에서도 동일한 사항들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았다.

마지막으로 보고서는 현재 국내에는 EPG 관련 규정이 없는 상태여서 웹플랫폼화된 EPG상의 쟁점에 대한 제도화 여부 및 방향에 대한 본격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웹2.0이 구현된 TV2.0 범주의 방송플랫폼은 구조적으로 규제하기 어렵고 웹미디어의 경우도 현재 제도적 차원의 규제가 최소한으로 유지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여, 향후 방송의 웹미디어화 경향에 따른 규제 가능성과 범위, 방향에 대한 체계적인 고민과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웹사이트: http://www.kb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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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 산업연구팀 이동훈 연구원 02-3219-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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