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수험생을 위한‘큐레이터에게 듣는 우리 고장 문화’

광주--(뉴스와이어)--국립광주박물관(관장 조현종)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큐레이터에게 듣는 우리 고장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를 주제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내용은 국립광주박물관의 큐레이터에게 직접 “문화로 본 우리 고장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은 주제별로 ‘세계적인 농경 유적, 광주 신창동 문화’, ‘수천년의 잠에서 깨어난 유물’, ‘묻혀진 공간, 무덤에서 살아난 우리 문화’ 등 총6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자세한 내용은 사업내용 참조)

이러한 주제별 우리 고장의 문화 이야기를 큐레이터들이 직접 들려줌으로써 중ㆍ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우리 고장의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일정은 입시가 끝난 틈새 학사 일정에 맞춰 11월 20일(화)부터 12월 21일(금)까지 매주 4일간 진행되며, 학교에서 주제와 일자를 선택하게 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입시 후 여가를 박물관에서 우리 고장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웹사이트: http://gwangju.museum.go.kr

연락처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실 062) 570-7024,570-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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