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의 밤’ 러블리한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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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0 10:14

서울--(뉴스와이어)--이전보다 추위가 일찍 찾아온 2007년, 올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로맨틱 코미디 <상하이의 밤>㈜대원 디지털 엔터테인먼트/감독:장 이바이)이 12월 6일 개봉을 앞두고 러블리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첫 만남, 첫 드라이브, 마법 같은 사랑이 시작된다’는 핑크빛 카피가 눈길을 사로잡는 <상하이의 밤> 포스터는 <으랏차차 스모부><쌍생아> 등으로 얼굴을 알린 일본 배우 ‘모토키 마시히로’의 젠틀한 모습과 <황제의 딸>, <소림축구>로 국내에서는 이미 익숙한 배우인 ‘조미’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일본 최고의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답게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선보이는 모토키 마시히로와 천방지축 택시운전사 조미의 캐릭터를 그대로 담은 이번 포스터는 특히 조미의 뒤로 펼쳐지는 상하이의 화려한 밤거리와 함께 그들의 국경을 초월한 로맨틱 투어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상하이의 아름다운 야경과 감미로운 음악이 가득한 로맨틱 무비 <상하이의 밤>.

12월 6일, 사랑의 교통사고가 일어납니다!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노팅힐><사랑해 파리>등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도시의 전경들과 <러브레터>의 따뜻한 감성이 함께하는 영화 <상하이의 밤>은 삭막한 도시 생활에 지친 두 남녀가 최고의 여행지인 상하이에서 우연히 만나 단 하루 함께한 환상의 데이트를 통해 따뜻한 감성을 되살릴 오랜만에 만나는 사랑스런 영화가 될 것이다.

상하이에서 택시운전을 하며 자동차 정비공을 짝사랑하고 있는 ‘린시’(조미 분)와 행사를 위해 우연히 상하이에 온 일본 최고의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미즈시마’(모토키 마사히로 분)의 국적과 언어와 신분을 초월한 사랑이 만나는 <상하이의 밤>은 12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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