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논평-양극화 해소, 복지와 연대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한나라당은 이에 대해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노동자, 서민들 입장에서 지난 60년 세월은, 거꾸로 매달려서 50년, 뒤집어 매달려서 10년, 한 치도 달라진 것이 없는 세월이었다.
IMF 이후 10년동안 우리 사회 위기로 지적돼온 사회 양극화와 비정규직 양산 문제는, 지금 당장 박정희, 전두환 시절로 돌아간다고 해서 풀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
경제는 성장하고 있고, 수출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며 경제지표는 나아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경제성장의 과실은 일부 재벌과 부유층에게만 집중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소하고, 사회복지와 사회연대를 강화해나가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
민주노동당은 이번 대통령선거 승리를 통해, IMF 이후 10년동안 심화돼온 사회 양극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부자와 재벌에게 강한 정부, 약자와 서민에게 따뜻한 정부를 만들어갈 것이다. 이를 통해 서민의 빈 지갑을 채워나가는 민생대혁명, 사회복지대혁명을 실천하겠다.
IMF 10년동안 온갖 고난을 겪어온 국민들 앞에 머리 숙여 존경을 표하고, 우리 곁을 떠난 많은 분들을 생각하면서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
2007년 11월 20일
민주노동당 17대 대선 후보 권영길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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