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누더기 특검 강행하려는 한나라당에 단호히 맞서겠다”

○ 정책자문단 발족식 기자회견 모두발언

이제 대선이 20여일 남았다. 12월 19일 선거 일자는 있다. 그러나 진정한 대통령 선거 운동은 없다. 대통령 선거 일자가 이제 20여일밖에 남지 않았다. 사실상 1년 전부터 대통령 선거운동 전개되어 왔다. 마지막 마무리 단계인데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 선거는 완전히 진흙탕에 빠져있다. 국민여러분도 기억하고 계실 것이다. 한나라당 경선 때 진흙탕 경선이었고, 여전히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이명박 후보의 각종 의혹들이 국민의 마음을 어둡게 하고 있다. 부동산 투기, BBK 주가 조작, 탈세, 위장전입 그런 것들이다. 그 판으로 지금 되고 있다. 범여권 경선에서 우리가 떠올리고 있는 것은 온갖 부정밖에 남아있지 않다. 차떼기 폰떼기 대체 정책선거라는 것은 찾아볼 수 없었다. 지금까지 무엇을 가지고 국가의 미래와 서민 살림살이 챙기겠다는 것인지 정책이 없어졌다. 후보 등록이 일요일에 시작된다. 그러나 후보 등록 다음에도 실제 12월 19일날 어느 후보가 정말 후보가 될 것인가를 지금까지도 판단할 수 없다. 오직 권영길 만이 확정되어 있고 12월 19일 투표날 선택의 후보가 될 것이다. 이명박 후보는 범여권의 표현대로 한방에 날아갈 후보다. 실제 그런 상황으로 가는 것 같다. 일요일에 이명박 후보가 등록한다 하더라도 후보 자격을 계속 유지할지 모를일이다. 이회창 후보 역시 차떼기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한 범죄자다. 어제 민주노동당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상 횡령법으로 이회창 후보를 고발했다. 이회창 후보 역시 후보 자격 갖출 수 없다. 2002년 차떼기 불법 정치자금 문제가 엄정하게 수사되었다고 한다면 이건희 회장, 이회창 후보 모두 감옥 가 있어야 한다. 이회창 후보의 앞날도 알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정치상황판에서 오직 민주노동당은 정책선거 표방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 민주노동당의 정책은 97년 대선에서 뿌리를 두고 있다. 그때 당시 우리는 제대로 조직을 갖추지 못했다. 그러나 진보진영 총단결하는 과정에서 300여명에 이르는 전문가들이 진보정책의 뼈대를 갖췄다. 그것이 2002년 선거에서 다시 손질 2004년 선거에서 또 손질됐고, 2007년 대선 앞두고 구체적 실현가능한 정책 제시하고 있고, 그에 따른 재원도 마련했다. 그것 마련해준 정책자문단 교수들이 공식적으로 국민들 앞에서 민주노동당이 내걸고 있는 대선정책들이 꼭 실현될 정책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있다. 실현될 수 있고 실현되어야 하고, 민노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만이 서민 삶 행복해진다는 것 말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의 정책을 자문해주고 있고 뼈대 마련해주신 전문가들께 국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성원 부탁드린다.

<삼성 특검법 무산 위기 관련 >

비리한국의 근원인 삼성 해체하는 힘든 고난의 길 겪고 있다.
지금 이 시간 국회 법사위에서는 민주노동당이 주도하고 민주노동당이 합의를 이끌어낸 삼성 특검법 도입이 마지막 진통을 겪고 있다. 어제 법사위 소위에서 합의된 내용을 한나라당이 다시 딴지걸고 나오고 있고 청와대도 훼방을 놓으려 하고 있다. 그런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리겠다.

합의한지 6시간도 채 되지 않아서 특검법 핵심 내용 훼손하려는 한나라당의 태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한나라당의 주장대로 삼성 불법 경영 승계 내용을 빼자는 것은 특검법의 알맹이 빼는 것이다. 또한 누더기 특검, 봐주기 특검, 삼성 비리와 부패 권력에 대한 면죄부 특검이 되는 것이다. 핵심 뺀 특검 받아들일 수 없어. 민주노동당은 불법 경영승계 뺀 특검을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 또한 이러한 작태 벌이고 있는 한나라당에 단호히 맞서겠다. 청와대가 거부권을 만지작거리고 있다고 오늘 오전 뉴스를 통해 들었다. 청와대가 거부권을 행사는 것은 스스로 삼성과 연루 입증하려는 것이며, 참여정부의 이건희 부패 커넥션을 말해주는 것이다. 청와대는 오판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건희 족벌의 정치경호실장 역할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만약 국민의 의사 반하는 노력이 있다면 해일처럼 밀어닥치는 국민의 분노에 직면할 것이다. 특검도입에 삼성의 반응은 경영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하는데, 지금처럼 비자금 만들고 이건희 회장의 온갖 탈법을 감추기 위해 모든 조직이 총동원되는 상황이라면 삼성에 미래는 없다. 삼성 특검은 삼성을 세계적 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게 하는 기회이다. 삼성은 이건희에게 충성하는 조직이 아닌 국민의 사랑받는 기업이 되어야 할 것이다. 민주노동당은 국민여러분과 함께 삼성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세계 1류 기업으로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다.

<이명박 후보 비리 공방 관련>

이명박 후보 공방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이명박 후보는 이제 진실을 고백하고 후보 사퇴하는 것이 맞다. BBK와 관련해서 너무 많은 문제와 의혹 제기됐다. 이명박 후보의 처절한 고백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결단해야 할 시간이 됐다. 보수진영 내에서도 이런 거짓말 뒤집는 증언 나오고 있다. 또한 이명박 스스로 말했던 것을 번복하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다. 거짓으로 쌓은 성은 단 하나의 진실로 무너질 것이다. 이명박 후보가 진실을 고백할 시간 얼마 남지 않았다. 이명박 후보에게 마지막으로 충성어린 권고하는 바이다.

<11월 11일 민중대회 참여자 구속관련>

11월 11일 범국민 행동의 날이 있었다. 이 대회는 과거 군사정권 때도 없었던 가장 악랄한 방법으로 원천 봉쇄됐다. 80년대 독재정권 시절 인권 변호사를 자처하고, 절차적 민주주의긴 하지만 민주주의 정부 내세웠던 노무현 정권은 헌법 파괴를 서슴지 않았다. 모든 경찰력 동원하고 공무원을 동원해서 원천적으로 이 대회 막았다. 악랄하고 치졸했다. 민주노동당은 헌법을 파괴하고 민주주의 죽인 노무현 대통령 규탄하면서 이러한 것이 헌법 위반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헌법재판소에 제소하려 했고, 관계 장관을 고발하려 했지만 정부의 태도를 지켜봤다. 그런데 오히려 정부는 이 민중대회 참석해서 충돌하는 사람 막는 민주노동당의 당원을 구속시켰다. 지방에서도 줄줄이 소환장을 발부했고 구속하려 한다. 정부에게 경고한다. 노무현 대통령에게 강력하게 경고한다. 11월 11일 민중대회 봉쇄시킨데 대한 사과는 커녕 소환 구속으로 이 문제 악화시킨다면 이제야 말로 국민의 강한 저항 부딪힐 것이다. 이런 치졸한 방법 민중진영을 막는다면 12월 1일 노무현 정권 규탄하는 행동으로 맞설 것이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진영은 여기에 대해 실체적 방법을 강구하겠다.
- 11월 23일 (금) 9시 40분 여의도 권영길 후보 선거 사무실
-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 권영길

웹사이트: http://www.kdl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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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선대위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