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노동자도 민주노동당이다’ ...광양항 노동자 120명 입당
이 자리에는 문성현 대표가 참석하며 환영인사를 한다.
지난 6월 광양항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결성하고 교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민주노동당 광양시위원회가 함께 연대하면서 당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그러던 중 결정적으로 권영길 후보가 만인보 전남지역 순례 중에 광양항 노동자들과의 만남을 진행한 것이 당 가입까지 결심하게 된 것이다.
광양항 컨테이너 노동자들은 권영길 후보와의 간담회를 통해 11월 민중총궐기 참가를 결의했는가 하면 총궐기 참가 이후 지역으로 내려와 노동조합별 총회를 통해 민주노동당 집단 가입을 확정했다.
광양시당 위원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노동자들은 “지금까지 민주당 후원회였지만 노동자의 투쟁하는 삶을 알고 나선 민주노동당에 가입하고 싶다”,“노동자만 가입해서 세상을 바꾸겠냐? 내 부인도 당원에 가입 시키겠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노동당 찍었지만 낙선 되서 안타깝게 생각한다. 다음지방선거에서 우리들이 민주노동당 시장, 시의원 다 만들겠다”는 등 적극적인 반응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문성현 당 대표는 이 자리에서 “광양항 라이싱작업 노동자들이 절망하기보다 노조결성과 당원가입으로 자신의 권리를 찾아 나선 것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 오늘의 집단입당은 권영길 후보의 만인보의 성과이자 노동자들이 오랜 만인보 끝에 찾은 성과이다. 이후 긴 투쟁 속에서도 절대로 외롭지 않게 하겠다. 노동자들이 주인 되는 세상 민주노동당과 함께 만들어 가자.” 고 호소하고 당 뱃지와 당증을 전달할 예정이다.또한 이 자리에서 광양만 노동자들의 선물 전달도 있을 예정이다.
- 11월 26일 (월) 오후 3시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 문성현 대표, 광양시위원회 위원장 등 당원, 동성항운지회, 허치슨&KIT 지회, GICT지회 노동자들과 가족 등
2007년 11월 23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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