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용산 부동산동향
사업자선정 발표 후 서부이촌동은 사실상 수용될 가능성이 높아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시청 앞에서 서부이촌동 주민대책위원회 300명은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는 등 서부이촌동 통합 개발에 반대하는 시위를 감행했다.
서부이촌동 주민들의 요구사항은 세입자도 입주권(임대주택)을 부여하는 데 다주택자라고 해서 입주권(분양권)을 주지 않는 것은 사유재산침해라고 주장하였으며 주민들에게 사전 통보 없이 이주대책기준일을 발표하여 날짜를 기준으로 입주권 부여 대상을 정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으며 법적인 조치도 불사하겠다고 항의하였다.
서부이촌동 알용산 네트워크 임자공인의 임애자 실장은 매매 문의는 물론 전세 문의도 없어 올 여름과는 전혀 다른 냉온탕에 들어갔다 나온 기분이라며 그 곳 시장 분위기를 생생히 전했다.
한편, 올해 10월과 11월 분양 예정이었던 용문동 이수건설 브라운스톤용산과 효창동 파크푸르지오는 사실상 12월이나 내년으로 분양이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전화 통화에서 이수건설 관계자는 아직까지 분양일정과 분양가가 나오지 않았으며 이르면 11월 말에 분양공고가 나갈 계획이지만 미지수라는 답변만 되풀이했다.
한편, 코레일 관계자는 대전 정부청사에 있던 용산중대병원 부지 개발사업 추진단을 용산에 있는 철도회관으로 옮겨 개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용산구 한강로3가 65-207에 위치하고 있는 중대용산병원은 코레일로부터 부지 13,223평방미터(4000평)를 임차해 사용하고 있다.
한남동 단국대부지 개발 시공사인 금호건설은 건축계획(안)이 2007년 제27차 서울시 건축위원회에서 조건부 통과됐지만 지난 8월 사업승인 신청을 반려한 용산구청에 대해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행정심판 청구에서 기각됐다. 한남동 단국대부지 사업은 119,576평방미터(36,171평)에 350평방미터(106평) 12가구를 비롯해 327평방미터~211평방미터(64평)까지 중대형 중심의 아파트와 고급빌라 총 600가구를 한남 유엔빌리지 부근에 공급할 계획이다.
지난 23일 입주를 시작한 한강로 3가 시티파크 오피스텔은 전세 물량이 모자라는 등 입주율이 30%에 머물고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시티파크와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대형 아파트의 전세금액이 부담스러운 세입자들이 전세를 꺼리고 있는 반면 중소형으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사무공간과 주거공간이 조화를 이루고 있을 뿐 아니라 아파트와 비교해 전세금액이 저렴해 신혼부부와 자영업자, 전문 직종의 고소득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강로 3가 63번지 재개발의 박희욱 실장은 전했다.
알용산의 홍장희 대표는 12월 대선까지는 용산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뚜렷한 호재가 없는 한 관망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으며 대선 결과가 추가매수세와 매도우위 시장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1월 용산 부동산 주요단신
♠ 용산국제업무지구 우선협상대상자선정 - 코레일(2일)
♠ 한남동 단국대 부지 건축위원회 심의 통과 - 서울시 건축위원회(7일)
♠ 효창 제5주택재개발 구역지정 - 서울시(15일)
♠ 서부이촌동 주민대책위 서울시청 항의 시위(16일)
♠ 용산역전면 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 총회(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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