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현대건설, 하이닉스 A project 도급금액 증액에 따른 실적 개선 가속화 전망”
현대건설은 지난 23일 현재 청주산업단지 내 하이닉스 신축 공사의 도급금액이 5,555억원으로 증액 되었다고 공시하였다. 동 공사의 3분기말 기준 도급금액은 2,514억원이며 공정 진행률은 51%수준으로 1,227억원이 잔액으로 남아있다. 도급금액 증액에 따라 현재 잔액은 4,268억원으로 추정된다. 특히 동 공사의 완공예정일은 내년 3월 30일로 증액된 금액을 포함한 수주잔고가 2007년 4분기와 2008년 1분기에 빠르게 기성으로 반영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동사의 분기 실적 개선을 가속화 시킬 전망이다.
현대건설의 3분기 누적 수주는 국내부문 6.8조원(토목 1.1조원, 건축 4.8조원, 플랜트 0.9조원)과 해외 3.2조원으로 총 10.0조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이미 전년 전체 수주를 넘어선 금액이며 전 부문에서 수주 증가를 보이고 있다. 2007년 전체 수주는 38.6% YoY 증가한 12.8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건축 및 플랜트 부문의 수주 증가는 빠른 기성 반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수익추정을 소폭 상향한다.
현대건설의 주가는 지난 10월 11일 고점 이후 -32.6% 급락하였다. 그러나 2007년 4분기 이후 동사의 실적 개선에 대한 전망은 강화되고 있으며, M&A이후의 장기적인 기업가치 성장을 감안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된다. 특히 ‘힐스테이트’의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주택 부문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공공 분야의 1인자로 수주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플랜트 부문에서는 향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GAS 및 발전부문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2008년부터 과거의 외형 정체에서 벗어나 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8년 동사의 화두는 2007년 수주물량의 본격적인 기성 인식, 태안 기업도시의 매출 확대, 해외 매출 비중 확대와 원가율 개선, M&A 진행 등으로 판단된다.
웹사이트: http://Prucyber.com
연락처
푸르덴셜투자증권 박형렬 (02) 3215-53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