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논평-‘정직’하고 ‘반듯’하게 사는 서민 우롱하는 대선후보
자녀 위장취업에 주가조작 의혹, 각 종 세금포탈에 불과 5개월 사이에도 22억 재산증식이 가능한 사람에게 정직과 무소유는 ‘돼지 목의 진주’같은 것이다.
이회창 후보도 마찬가지다. 점퍼차림에 노동자 행사까지 챙기며 서민을 읊어도 국민들 뇌리에 깊이 새겨진 ‘차떼기’와 ‘옥탑방’에 대한 추억을 지울 수는 없다. 가지런히 빗어 넘긴 머리모양만으로 ‘반듯한’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은 잘 알 것이다.
‘정직’과 ‘반듯한’이라는 말조차 정치판처럼 더럽히는 두 후보의 말잔치가 진실로 그런 가치를 추구하며 사는 서민들의 삶을 우롱하고 있다.
함량미달의 두 후보 모두에게 ‘인과응보’라는 진리를 담고 있는 전래동화나 우화부터 일독할 것을 권하고 싶다.
2007년 11월 26일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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