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후보 12월 1일 강원도 순회 유세 주요 발언
○ 한미 FTA 반대
횡성하면 한우입니다. 한우하면 횡성입니다. 한미FTA는 이 횡성 한우를 포기하자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나라 농업 전체를 포기하자는 것입니다. 의료/교육의 공공성, 노동자 생존권을 포기하자는 것이 한미FTA입니다. 이번 대선은 한미FTA를 찬성하는 세력 대 한미 FTA를 반대하는 권영길의 대결입니다. 저 권영길은 한미FTA 막아내고, 횡성 한우를 지키겠습니다. 이 나라 농업을 지키겠습니다.
○ 가계부 혁명
경제 성장 7% 한다, 8% 한다, 라는 숫자 놀음에 속지 맙시다. 지난 98년 외환위기 이후 10년동안 우리나라는 흑자를 보고 있습니다.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라고 하는데, 수출은 매년 호황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살림살이는 어떻습니까? 7%가 성장하던, 8%가 성장하던, 여러분의 지갑은 계속 얇아지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필요한 것은 경제의 덩치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지갑을 채우는 것입니다.
저 권영길은 여러분의 지갑에 211만원을 채워줄 것입니다. 소득 증대를 통해 현금으로 100만원을 넣어드리겠습니다. 사회복지를 통해 111만원을 절약시켜 드리겠습니다. 애들 학원비 걱정 안하고, 병원비 걱정 안하고, 부모 부양비 걱정 안하고, 집세 걱정 안하면, 서민이 돈 걱정 할 일 있겠습니까? 저 권영길은 보육, 교육, 의료, 주거, 노후 걱정 없는 사회를 통해, 111만원을 절약하게 해 드릴 것입니다. 비정규직 정규직화시키고, 급여 올려서 100만원을 현금으로 넣어드릴 것입니다. 합쳐서 211만원을 여러분의 지갑 속으로 넣어드리겠습니다.
○ 이명박의 경제와 권영길의 경제
7%, 8% 경제성장하는 나라에서, 80만원짜리 비정규직으로 사는 이명박의 경제를 택하시겠습니까? 5% 경제성장하는 나라지만, 지갑에 211만원 더 들어가는 권영길의 경제를 택하시겠습니까?
이명박의 경제는 재벌 주머니에 비자금을 채우는 경제이고, 권영길의 경제는 ‘손에 잡히는 경제’, ‘지갑이 채워지는 경제’입니다. 권영길 대통령 시대는 여러분의 가계부에 혁명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갑을 누가 채울 수 있습니까? 저 권영길이 211만원을 채워드리겠습니다.
○ 삼성과 세금
제가 이렇게 말하면, 꿈 같은 소리 한다고 생각하실 지도 모릅니다. 권영길은 무슨 요술방망이라도 가졌냐고 물으실 수도 있습니다. 저 권영길, 요술방망이 없습니다. 대신에 부자에게 세금 제대로 걷을 용기가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이 1조 9,000억원 주식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590억원 부유세 걷겠다는 것입니다. 삼성 일가가 가진 주식이 3조 7,000억원입니다. 그 일가에게 1,103억원 부유세 걷겠다는 것입니다. 그게 많습니까? 3조 7,000억 주식 가진 사람에게, 1,000억 정도 세금 걷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닙니까? 부자들이 세금 제대로 내면, 5대 걱정 없는 나라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세금 왜 안 내고 있습니까? 삼성 이건희 회장 같은 사람, 국민의 돈 도둑질해서 비자금 마련하고, 검찰, 청와대, 경제 관료들에게 뇌물 주고 세금 안낸 것입니다. 차때기로 뇌물 받은 한나라당, 뇌물 받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는 범여권, 청와대 같은 사람들이 권력 잡고, 이건희 일가의 뇌물 받고 있기 때문에 그 세금 못 받는 것입니다.
이제 세금 제대로 걷는 나라 만들어야 합니다. 재벌 돈 받아서 정치하는 한나라당, 범여권은 세금 제대로 못 걷습니다. 오로지 노동자, 농민, 서민의 힘으로 정치하는 권영길만이 해낼 수 있습니다.
- 06:30 춘천 애막골 번개시장 순회
- 08:00 퇴계동 로타리 출근유세
- 10:00 홍천장 유세
- 11:00 횡성장 유세
- 13:00 원주 중앙시장 유세
- 14:00 태장동 재개발 주민 간담회
- 14:30 문막 도루코 비정규직 노동자 간담회
2007년 12월 1일 민주노동당 17대 대통령 후보 권영길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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