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후보, 홍천 중앙시장 유세 현장발언
- 12월 1일 오전 10시30분
존경하는 강원도민 여러분,
홍천군민 여러분,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신명나게 사는 나라를 만들 권영길입니다.
여러분,
횡성하면 한우, 한우하면 횡성입니다. 또 농산물이 유명한 곳이 홍천입니다.
한미FTA 오면, 그 한우농사 완전히 망하게 됩니다. 농촌포기가 바로 한미FTA입니다.
이번 대선은 농업을 포기하는 한미FTA를 찬성하는 것이냐, 반대하는 것이냐의 판가름입니다.
농업 뿐만 아니라, 전기, 수도, 가스, 철도를 민간기업에 맡겨서 돈벌이 회사로 만들 것이냐, 국민의 것으로 둘 것이냐를 가르는 것이 한미FTA입니다.
한미FTA 오면, 의료보험제도 다 무너지게 됩니다. 전기, 가스, 수도, 철도, 의료 다 날리고, 재벌만 좋게 하는 것이 한미FTA입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은 이번 대선을 통해서 약속드립니다.
한미FTA 막아 낼 것입니다.
이번 대선은 한미FTA를 찬성하는 세력과 한미FTA를 반대하는 세력의 대결입니다.
저 권영길은 한미FTA를 반대하여 농업을 지키겠습니다. 서민의 부담을 주는 병원비, 국가가 책임지겠다. 수도값, 가스값 국가가 책임지고 저렴하게 공급하겠다는 것입니다.
대선 후보 중 한미FTA에 반대하는 사람은 권영길밖에 없습니다.
이명박 후보도, 정동영 후보도 한미FTA 추진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은 농업을 지키려는 세력 대 농업을 포기하려는 세력의 대결입니다.
어느 후보를 선택할 것입니까?
기호 3번 저 권영길에게 힘을 모아 주십시오.
존경하는 강원도민 여러분,
홍촌 중앙시장 장터에서 주민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80을 넘긴 할머니들, 살아오면서 큰 걱정거리가 애들 공부 걱정입니다. 지금도 손주들 공부 시키겠다고 장터 나와서 장사하고 있습니다.
저 권영길은 보육, 교육, 의료, 주거, 노후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려고 합니다. 민주노동당은 그래서 창당됐습니다.
이명박 후보의 경제는 부자의 경제입니다. 저 권영길의 경제는 서민의 경제입니다.
이명박의 경제는 재벌의 비자금을 채우는 경제입니다. 저 권영길은 서민의 지갑을 채우는 경제입니다.
이명박 후보의 공약중 교육공약을 보십시오.
등록금 1,000만원, 1,500만원짜리 자립형 사립고를 150개 더 만들겠다고 합니다.
대학등록금 1,000만원에 죽겠다고 서민들이 아우성인데, 이제 고등학교까지 1,000만원 시대를 열겠다는 것입니다.
이제 부자는 부자의 학교 다니고, 그 학교 나와서 더 부자 되라는 것이다.
저 권영길은 1,500만원 드는 고등학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무상교육의 나라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교육비 부담, 반드시 덜어드리겠습니다.
강원도민 여러분,
이명박 후보는 재벌의 통장에 비자금을 넣어 주겠지만, 저 권영길은 서민들의 지갑에 매달 211만원을 채워드리겠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는 정규직으로 만들고, 월급받는 농민 100만명을 양성해서 소득 100만원을 늘려 드리겠습니다. 농사 지어도 빚 지지 않고, 국가가 책임지고 농민의 소득을 보전하게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보육, 교육, 의료, 노후, 주거 걱정 덜어서, 서민의 지갑에서 111만원의 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211만원을 여러분의 지갑에 넣어드리겠습니다.
가계부 혁명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그럼, 저 권영길은 요술방망이 가지고 있느냐, 무슨 돈으로 할 것이냐는 질문을 하실 것입니다.
저 권영길은 요술방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정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부유층은 세금 안내고 있습니다.
땅 부자 세금 안내고 있습니다. 주식 부자 세금 안내고 있습니다.
삼성 비리 문제를 보십시오. 이건희 회장은 아들에게 변칙적으로 상속했습니다.
그 상속한 재산이 4조원인데, 4조원 상속하면서 세금 16억원 냈습니다. 변칙적으로 해서 세금 때 먹은 것입니다.
정상적으로 했다면, 4조원의 50%인 2조원을 세금 냈어야 합니다. 그런데 16억원만 내고, 2조원의 국민 돈을 도둑질한 것입니다.
저 권영길은 이건희 회장이 도둑질한 그 돈을 되찾아서, 서민들의 지갑에 211만원을 넣어 드리겠다는 것입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 일가 가진 주식 재산이 3조 7,000억원입니다.
세금 안내고 있습니다. 권영길이 제시하는 부유세 방식대로 세금 받으면, 3조 7,000억원 중 1,103억원 세금 받아야 합니다.
재벌 땅 부자 세금 제대로 걷으면, 홍천군민을 비롯한 80% 서민이 5대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 권영길 대통령 만들면, 그 사회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동영 후보는 할 수 없습니다.
2002년에 이회창 후보는 삼성으로부터 차떼기로 정치자금 받았습니다.
도둑질해서 감춘 돈, 그 돈으로 비자금 만들어 선거자금 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삼성으로부터 돈 받았습니다. 이회창 후보가 차떼기로 받았다면, 노무현 후보는 ‘3륜차’로 돈 받아갔습니다. 범여권 대통합민주신당, 민주당, 열린우리당, 전부 재벌으로부터 돈 받았습니다. 한통속입니다.
그들은 재벌로부터 돈 받지 않은 사람, 저 권영길 뿐입니다. 부자로부터 빚 안 지고 있는 정당, 민주노동당 뿐입니다. 저 권영길 뿐입니다. 권영길은 땅 부자, 주식 부자, 재벌로부터 빚진 것 없습니다.
그들로부터 세금 걷어서, 여러분의 지갑에 211만원 채워드리겠습니다.
강원도는 분단으로 가장 피해를 많이 보는 도입니다. 언제나 규제도 많고, 피해도 많습니다. 이제 평화와 통일의 시대가 열리면 가장 빛나는 도가 될 것입니다.
통일과 평화는 민주노동당의 생명이다.
권영길 대통령 시대에만 가능합니다.
민주노동당은 평화라는 말에 감옥 가고 목숨 빼앗길 때, 주저 없이 평화와 통일을 외쳤습니다.
평화와 통일은 민주노동당 권영길의 목숨이고, 생명입니다.
평화와 통일의 한반도시대를 열겠습니다.
진정한 평화와 통일의 시대 민주노동당 권영길 밖에 없습니다.
김양건 통전부장이 남쪽에 왔습니다. 우리로 치면 국가정보원장격입니다.
남북 정상회담 이후에 평화의 분위기가 무르 익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평화와 통일은 비무장지대가 평화지대가 되고, 이 땅에서 외국군대가 나가야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강원도는 북과 대결하는 땅으로 남을 것입니다.
저 권영길은 철책을 제거하고, 강원도를 평화의 땅으로 만들 것입니다.
바로 우리의 코리아연방공화국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서민이 행복한 시대, 평화와 통일의 한반도시대를 열겠다.
2007년 12월 1일
민주노동당 17대 대통령 후보 권영길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실
웹사이트: http://www.kdl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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