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후보, 광주 송정리 유세 현장발언
오늘(3일) 정몽준 의원이 이명박 후보 지지선언을 했습니다.
정몽준 의원, 현대중공업 회장입니다. 이명박 후보, 현대건설 사장, 회장 출신입니다. 현대 재벌 출신들이 뭉쳤습니다. 이명박 후보가 부자의 후보, 재벌의 후보라는 것을 더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벌들이 뭉치고 있습니다.
그럼 서민들은 서민의 후보인 저 권영길로 마음을 모아 주십시오.
삼성 이건희 회장이 4조원 자식에게 물려주면서, 세금이라고 고작 16억원 냈습니다. 상속세 제대로 받았으면, 2조원 세금 냈어야 합니다.
그 2조원은 국민의 것입니다.
탈세는 국민의 돈을 도둑질 하는 것 아닙니까?
삼성 이건희 일가가 2조원의 국민의 돈을 도둑질한 것입니다.
저 권영길은 이 돈 받아내서, 국민의 주머니에 211만원을 넣어 드리겠습니다.
보육, 교육, 의료, 주거, 노후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어 211만원을 서민의 지갑 속으로 채워드리겠습니다.
국민의 5대 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농민 여러분,
농산물 수입으로 얼마나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제 한미FTA가 되면, 농사 더 지을 수 없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한미 FTA는 농민만 죽이는 것이 아닙니다. 노동자, 상인, 모든 서민을 죽이는 협정입니다. 전기, 가스, 수도, 의료보험, 이 모든 것을 시장의 논리에 맡기게 되는 협정입니다.
저 권영길은 한미FTA 막아낼 것입니다. 그래서 서민경제를 살리는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10년 전 오늘은 우리나라와 IMF가 양해각서 체결을 한 날입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노동자와 서민들의 피눈물 나는 세월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났지만, 아무도 우리 서민들의 피눈물을 닦아주지 않았습니다.
IMF를 불러 온 수구보수세력들은 ‘잃어버린 10년’을 이야기 하고 있고, IMF 이후 10년동안 집권해 온 무능보수세력들은 ‘다시 찾은 10년’을 이야기합니다.
한나라당 집권 50년이나, 범여권 집권 10년, 서민들에게 지긋지긋한 세월이었지 않습니까?
이제 권영길을 지지해 주십시오.
국가가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 12월 3일
민주노동당 17대 대통령 후보 권영길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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