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11월 수출입 사상최고치 경신, 목표 초과 달성”

서울--(뉴스와이어)--월간 수출규모 350억 달러 상회, 56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11월 수출(통관기준)은 전년동월비 17.5% 증가한 359.5억 달러, 수입(통관기준)은 전년동월비 26.5% 증가한 338.5억 달러로 각각 월간 실적으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하였다. 무역수지는 21.0억 달러로 56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10월중 수출입의 큰 폭 신장은 조업일수 증가 영향이 컸던데 반해 11월 중에는 일평균 수출입액이 각각 15.0억 달러, 14.1억 달러에 달해 절대 교역규모의 신장이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할 수 있겠다.

11월까지 누계로 수출은 3,387.0억 달러, 수입은 3,225.5억 달러에 달했으며 무역수지 흑자는 161.5억 달러로 연간 목표였던 150억 달러를 넘어섰다. 우리 역시 당초 2007년 수출 3,653억 달러, 수입 3,489억 달러와 164억 달러 흑자를 예상하였으나 상향조정이 불가피해진 셈이다.

예상을 넘는 수출 호조, 이 보다 좋을 수 없다

수출호조의 배경에는 역시 중국과 ASEAN의 높은 수요 증가 영향이 컸다. 11월중 20일까지 대중국 수출은 전년동기비 23.1% 증가, 동 기간 전체 수출의 24.3%를 차지했다. 대ASEAN 수출도 같은 기간 전년동기비 23.6% 증가하였으며, 비중으로는 10.3%로 미국 11.0%에 육박했다.

대중동 수출과 대일 수출도 각각 전년동기비 28.0%, 12.5%로 양호하였으나 EU(5.7%), 미국(6.0%)에 대한 수출은 부진했다. 품목별로는 신흥시장 수요 증가에 따른 일반기계, 디지털 수요 증가로 인한 무선통신기기와 LCD, 유가상승에 따른 유화제품 수출이 크게 늘었다. 반면, 선진국 수요가 위축된 자동차 및 가격약세를 보인 반도체 수출은 소폭 증가하거나 감소하였다.

수입은 유가상승에 따른 원유수입 증가, 철강 및 비철금속 등 원자재수입이 11월중(1~20일) 32.8%나 증가하였으며, CPU, 광학기기부품, 반도체 장비 등 자본재 수입도 전년동기비 23.6% 증가하여 설비투자 회복 징후를 반영하였다.

글로벌 수요증가세 둔화전망과 달러약세, 유가상승에 따른 수출 및 무역수지 악화에 대한 우려가 없지 않으나 수출지역 다변화와 신흥시장의 고성장을 바탕으로 한 수출호조는 여전히 강한 성장동력으로 국내 경제의 수요성장추세를 지지해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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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진성 (02) 3215-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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