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엠텍비젼, 안정성이 돋보이는 4분기”

서울--(뉴스와이어)--4분기 매출액 3분기 대비 9.0% 증가, 영업이익률 10.2%로 예상

엠텍비젼의 2007년 4분기 매출액은 지난 3분기 대비 9.0% 증가한 528억원으로 예상된다. 10월과 11월 매출액에 비해서는 3분기 대비 증가폭이 크지 않은데 이는 12월 재고조정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아직 변수는 남아 있지만 12월에는 삼성전자 핸드폰 사업부의 재고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0월과 11월의 칩 생산량은 각각 1,000만개를 상회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품별로는 CSP(Camera Signal Processor)의 매출액이 4분기 매출액에서 40%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대비 4.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CSP를 채택하고 있는 모델은 삼성전자의 G800, G600, U600 등으로 3M 이상의 High End 단말기에 사용되고 있다.

MMP(Multi Media Processor)매출은 3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신규 뮤직폰 중에서 G600, F210, F200, F300, F700 등이 엠텍비젼의 MMP를 채택하고 있으며 그의 파생 모델로 확산 중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3분기 대비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G600의 물량이 4분기에 본격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2007년 4분기 영업이익은 1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매출액의 증가, 제품믹스의 개선 등으로 인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판매관리비의 효율적 관리도 이익률 제고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판단된다.

2008년 CSP가 끌어주고, MMP가 밀어주고

2008년 카메라폰의 High End 시장은 3M을 중심으로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2008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아직 LG전자로는 CSP를 공급하지 않고 있지만 현재 5~6개 개발 중에 있어서 2008년에는 채택되는 모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CSP는 최근 월 300만개 이상 생산되고 있다.

현재 엠텍비젼이 공급하는 CSP는 삼성전자의 Ultra Edition 2nd, G600 등과 해외거래선으로 6개 모델을 공급 중에 있다. 향후에 모델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8년에는 LG전자쪽으로도 CSP의 매출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MMP의 성장 속도는 생각만큼 빨리 진행되고 있지 않은데 이는 LG전자의 물량이 3분기 이후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감안하더라도 3분기 대비로는 지속적으로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LG전자의 Verizon향 신규 모델인 Venus에 공급 중에 있다. 아직 물량 증가가 본격화 되진 않았지만 2008년에는 보다 많은 물량이 판매될 전망이다.

재무구조는 지속적으로 개선 중

엠텍비젼의 4분기 세전이익은 영업이익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형자산의 매각을 통해서 수익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자비용과 일부 개발비 상각을 감안하더라도 세전이익의 규모는 영업이익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의 규모는 매출액의 규모가 증가하는 수준에 비례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적으로 악화되는 모습은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000원 유지

엠텍비젼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는데 이는
1) 3분기부터 영업상황의 호전으로 점진적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2) 삼성전자와 LG전자 내에서의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
3) High End 단말기에서 핵심적인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점
4) 해외 신규 고객의 확보를 통한 성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5) 2008년까지 매출의 안정성이 확보되었다고 판단된다는 점 때문이다.

엠텍비젼의 목표주가는 16,000원을 유지한다. 2008년 예상 EPS 2,424원에 PER 6.6배를 적용한 값이다. 이는 시장 지표에 비해서 낮은 수준이지만 아직도 개선의 여지가 많은 재무지표와 4분기 이후 성장 모멘텀이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웹사이트: http://Prucyber.com

연락처

푸르덴셜투자증권 김운호 (02) 3215-5318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