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인 대통령을 기다리며

서울--(뉴스와이어)--제17대 대선이 이제 8일밖에 남지 않았다. 항상 대선 때가 되면 이번 대통령은 한국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모습을 보이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본다.

돌이켜보면 지난 십 수 년간 한복의 역사는 치욕의 그것이었다. 국민들은 한복을 거추장스럽고 촌스럽다는 생각으로 멀리하기 시작하였고, 점차 세련된(?) 서구 정장으로 급속도로 갈아타기 시작하였다. 얼마 전부터 한복맞춤은 고사하고 한복대여도 하지 않는 국민들이 늘어만 가고 있다.

텔레비전에서 한복이 멀어지기 시작하고 이제는 명절에야 2~3일 한복을 입다가 다시 '나몰라라'하는 풍조가 만연하기 시작하였다.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연예인들의 한복홀대는 대중에게 전염병처럼 감염시키는 효과를 가져 온다.

연예인과 같은 영향력을 주는 집단이 바로 국가지도자들이다. 특히 그들을 내조하는 부인들의 패션은 대중에게 깊은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하지만 최근의 선거에서 보듯이 거추장스러운 한복을 입고 유세장에 나서는 영부인 후보들을 만나기는 힘이 든다.

선거에서 이미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그래서 각 후보들은 색깔로 그리고 양복과 점퍼로 각자가 원하는 상을 만들어 내려고 한다. 나의 기억으로는 한국적이고 민족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냈던 대선후보는 백기완선생이었다. 멋진 두루마기를 걸쳐 국민들에게 강력한 민족적 이미지를 주었던 것이다.

한복이란 우리에게 과연 무엇인가?
외국 정상들이 방문하거나 외국 스타들이 방문하면 입혀주고 "원더풀!"이란 감탄사를 듣기 위한 하나의 소품인가? 우리는 입지 않으면서 외국인들에 어필할 수 있을 것인가? 우리나라보다 오히려 외국에 있는 교포들이 한복을 더 자주 입는 기이한 현상은 무엇으로 설명할 것인가?

최근에 한류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넘치는 끼에 있다고 믿어진다. 그와 더불어 전 세계로 수출되는 반도체, 휴대폰 심지어 금융까지 우리의 시장은 더 이상 한반도가 아니라 지구촌인 것이다. 우리는 가장 한국적인 색깔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물론 우리 한복인들도 자성하고 노력해야하지만 연예인들과 국가지도자들도 뼈를 깍는 각성을 해야 한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김윤옥씨(이명박)가 한복이 잘 어울리는 영부인 후보 1위를 차지하였다. 같은 조사에서 육영수여사가 60%가 넘는 압도적 지지로 역대 영부인 중 1위를 하였다. 육영수여사의 남다른 한복사랑은 그 자신을 한국의 국모로의 이미지를 만들었던 것이다.

패선리더인 지도자들과 그 부인들이 한복을 입고 뽐내야만 대중들도 더 이상 한복이 '촌스럽고 불편한' 옷으로 여기지 않게 될 것이다. 기모노를 대표되는 일본을 예를 들지 않더라도 한복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한복닷컴 대표 안근배(한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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