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상신브레이크, 구조적인 성장은 시작됐다”
구조적 성장은 상용차로부터...
상신브레이크의 2007년 예상 매출액은 1,375억원, 영업이익은 6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0.8%, 278.5% 증가할 전망이다. 또한 2007년 영업이익률 역시 5.0%로 2006년 1.6%에 비해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상신브레이크의 큰 폭의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가능한 가장 큰 이유는 상용차의 공급 및 수요 증가에 기인한다. 상용차를 생산하는 현대차 전주공장은 2007년 4월부터 버스 생산라인이 주간 2교대로 전환되었으며, 2008년 10월부터 트럭 생산라인에 대해서도 주간 2교대로 전환할 예정이다. 즉 40.5%수준에 불과했던 전주공장의 설비 가동률이 2009년 이후 78.2% 수준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결국 경쟁업체들이 상용차에 납품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상용차의 공급물량 증가는 상신브레이크의 구조적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유럽 수출 물량 증가는 또 다른 성장 동력
경쟁업체들이 내수와 북미 수출용 승용제품인 NAO형에서 경쟁우위가 있는 반면 상신브레이크는 유럽 수출용 승용 제품인 Low steel형에 강점을 갖고 있는 업체이다. 즉 i30등 유럽 전략 모델의 출시에 따른 유럽 수출 물량 증가는 또 다른 성장동력이 될 전망이다. 우리는 i30의 수출 물량은 2007년 6만대에서 2009년 11만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현대차의 인도 공장에서 생산되는 i10이 2008년 1월에 유럽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숨겨진 매력들...
중국 생산 법인의 성장: 2006년 중국 생산법인의 매출액은 75억원 순이익은 4억원 수준에 불과하다. 그러나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의 생산물량 증가 및 향후 현대차 체코공장이 가동될 경우 2010년 매출액은 135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현대차, 기아차의 유럽 생산 물량을 상신브레이크의 중국 법인이 납품하고 있다). 또한 Shanghai Delphi 및 만안, APG 등 중국 현지 업체로의 OE납품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상신브레이크의 중국 생산법인은 2009년 이후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 수익률: 2007년 이후 개선되는 실적을 감안할 경우 주당 배당금은 75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주가가 2,295원에서 배당수익률이 3.3%에 이르고 있어,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 수익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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