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도서관, 평화·아중도서관건립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립도서관(관장 이한진)에서는 시민의 독서문화공간 및 문화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간 균형 발전을 통한 시민편익을 증진 하고자 평화 신성공원과 아중리 기린공원내에 도서관을 건립하게 된다.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해서는 시의 한정된 예산으로는 조기에 도서관건립이 어려우므로 민간이 자금을 투자하여 도서관을 건립하고 시가 이를 임대 사용하면서 임대료를 지급해 민간투자비를 보전하는 방식인 BTL(Build-Transfer-Lease)사업추진으로 좀더 효율적이고 빠르게 전주 평화·아중도서관 건립 및 서비스 제공이 가능 해졌다.

총민간투자비 100억(각도서관50억원정도)으로 시행하는 도서관 건립사업은 기획예산처 및 시의회 승인을 거쳐 지난 9월 우선협상대상자를 지정 하였다.

(가칭 전주평화·아중도서관 주식회사) 또한 11월 평화동 및 인후동 주민설명회를 개최, 주민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현재 협상중에 있으며 2008년 3월에 착공, 2009. 3월 준공하여 5월중 개관할 예정이다.

앞으로 지역대표 도서관인 완산도서관을 중심으로 하는 타 도서관과 연계하여 디지털 콘텐츠를 공동 활용하고 지역의 평생 학습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도록 하여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강화 하고 주민의 문화 인프라 구축 및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lib.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립도서관 유산상 063-230-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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