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연 함영삼 박사,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2007-12-17 10:47
의왕--(뉴스와이어)--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채남희) 철도시스템연구본부 함영삼 박사(45)가 세계적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5주년 판에 등재되었다.

94년부터 철도연에서 근무해온 함 박사는 응용역학 분야에서 지금까지 SCI급 논문 10여편을 비롯하여 9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여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왔다. 또한 철도차량의 탈선 분야에서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논문심사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후’는 1899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분야에서 저명인사와 탁월한 리더를 선정해 우수한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인명사전을 발행하고 있다.

국제인명센터(IBC)와 미국인명정보기관(ABI)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다. 이 사전에는 현존 인물의 성명, 직업, 경력, 취미, 가족관계 등을 기술하고 있으며, 후즈후 인더월드는 전세계 비즈니스 리더, 저널리스트, 학문분야 등 여러 분야를 통합해서 발행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개요
철도기술을 연구하는 국가 출연 연구기관이며, 현재 지식경제부 산하 산업기술연구회 산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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