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연, 차세대신기술연구동 기공식 개최

2007-12-26 11:50
의왕--(뉴스와이어)--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채남희)은 12월 27일(목) 의왕시 월암동 소재 철도기술연구원 오명홀에서 차세대신기술연구동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공식에는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과 최영락 공공기술연구회 이사장, 이형구 의왕시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차세대신기술연구동은 ‘철도안전성능연구시설건설사업’의 3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연구동이 준공되면 국내 유일의 철도전문연구기관으로서의 인프라가 구축되고 세계적인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97년부터 ‘철도안전성능연구시설 건설사업’을 추진, 선진 철도기술의 수용 및 차세대 철도기술개발, 한국형 고속열차의 성능시험을 위한 연구시설을 구축해왔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개요
철도기술을 연구하는 국가 출연 연구기관이며, 현재 지식경제부 산하 산업기술연구회 산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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