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패스 ‘이마트캐시’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이젠 온라인게임 등 콘텐츠를 구매후 결제할수 있는 선불형지불수단을 전국 할인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통합전자결제 전문기업 사이버패스(대표 백종진, www.cyberpass.com)는 국내 최대 할인점인 신세계 이마트와 ‘이마트캐시’(EMart Cash) 판매 등에 대한 포괄적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초 전국 108개 이마트 할인점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캐시’는 전국 이마트 할인점에서 온라인 콘텐츠 결제에 필요한 결제수단과 각종 디지털상품을 실시간으로 발행하여 판매하는 신개념의 서비스이다.

사이버패스는 독점적 특허권을 기반으로 전국 6,500여개 편의점에서 국내 주요 콘텐츠사업자의 선불형지불수단을 실시간으로 발행하여 제공하는 ‘편의점캐시’가 올해 괄목한 성장을 한데 이어, 국내 내점고객 1위 할인점인 이마트의 ‘이마트캐시’를 내년 초 출시하게 됨으로써 안정적이고 확고한 사업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금번 계약을 계기로 이마트와 함께 온라인 결제용 사이버머니 외 각종 생활 편의성 상품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어서 앞으로 이마트가 각종 선불형지불수단의 주판매처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서비스의 기획에서 서비스 출시에 이르기까지 사업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류창완 사장은 “이번 이마트와의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앞으로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온라인 결제용 사이버머니를 구입할 수 있게 되어 매출 증진은 물론 콘텐츠 거래량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해외특허출원과 함께 올해 미국·호주·일본·중국 등 해외 현지에서 시범테스트를 완료하였고 내년도에는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yberpass.com

연락처

사이버패스 경영기획팀 구태용 팀장 02-6005-1118, 011-746-0755
커뮤니케이션 센스 최지희/ 정혜린 02-3452-0078, 010-2725-838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