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환경연구원 검사능력 ‘우수’
식품분야 검사능력 정도관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위생검사기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공신력을 높이기 위하여 전국 시·도 16개 보건환경연구원, 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 6개소, 민간 식품분석기관 65개소 등 모두 87개 식품분석기관에 시료를 주어 분석하게 한 뒤 검사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2007 검사능력 정도관리’는 미량영양성분, 잔류오염물질, 식중독원인균, GMO성분 등 7개 분야에서 이루어졌는데 연구원은 전 분야에서 우수 평가를 받아 지난 2001년부터 7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음으로써 식품분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박종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2007년에 식품을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아 전문연구기관으로서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2008년에도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서비스를 극대화시켜 1등 건강도시건설에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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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식품담당 서계원 062)380-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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