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LG상사-대행에서 투자 전문 기업으로 復活

지속되는 유가 상승 기조, 대체재로 자원 개발에 대한 가치 부각

중국과 인도 등 주요 국가의 원유 수요 급증과 세계 석유 매장량 제한에서 비롯되는 공급 구조에 따라 국제 유가는 상승 기조를 지속하고 있다. 이로 인해 원유의 대체 사업으로 가스 및 금속 관련 자원개발은 더욱 강조될 전망이다. WTI 기준 유가는 이미 2007년에 80$/bbl대를 넘어선 가운데 2008년 초부터 100$/bbl까지 최고가 경신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6년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투자금액(21억 달러)과 유전, 가스 매장량(159억 배럴)은 2002년(52억 배럴) 대비 3배 규모로 증가하였다. 그 배경 역시 고유가 기조에 따른 정부 지원과 기업 투자의 증가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정부의 세제 지원 계획으로 자원 개발 투자 강화

산업자원부와 재정경제부가 합의를 통해 국회에 제출한 2007년 정부 세제 개편안에 따르면 2008년부터 해외 자원개발 투자액에 대한 세제지원이 확대될 계획에 있다. 현재 LG상사를 비롯한 자원개발 투자 회사들에 대해서 일부 정부의 자금 대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향후 사업의 실패가 있을 경우 자금을 회수하지 않는다는 방침이 추가될 계획이다. 특히 금번 세제 개편안은 구체적으로 유전이나 가스전 석탄광 등을 새로 취득하기 위해 기업이 투자한 금액에 대한 세액 공제 뿐만 아니라, 해외 자회사의 지분취득을 통한 간접투자까지도 세제 혜택이 확대될 계획이다. 따라서 2008년 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2008년 무역 부문의 실적 개선 전망

2007년 하반기 동사의 무역 부문은 수입유통에 대한 투자 부담으로 일시적인 실적 감소를 나타냈다. 특히 상용차와 항공사업 및 Pixdix(광학 디지털전문 복합매장)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었는데 2008년에는 상용차 부문의 실적 개선과 Pixdix의 투자 부담 완화로 수입유통 부문의 적자폭이 감소될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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