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 루카스, 1월 런치 메뉴 3종 출시 및 론 지방 와인 행사
이번 신 메뉴는 런치 타임인 오후 12시부터 2시 사이에 주문 가능한 메뉴로, 기존 안심과 등심 스테이크 등 4종 외에, 메로 스테이크와 도미 스테이크, 루카스 정식이 추가되었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생선 스테이크 2종은 기존 일식 소스가 아닌 새로 자체 개발한 소스가 큰 특징으로, 부드러운 메로 구이의 맛을 더욱 부드럽게 살려주는 메로 스테이크와, 핑크 컬러의 살짝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도미 스테이크이다. 또한 루카스 정식은 데리야끼 치킨 스테이크와 토마토 파스타 그리고 밥이 함께 제공되는 메뉴로 2인 이상일 경우 주문 가능하다. 가격은 메로 스테이크는 1만 6천원(부가세 포함), 도미 스테이크는 1만 5천원(부가세 포함), 루카스 정식은 1인 기준 9천원(부가세 포함)에 제공된다.
또한 루카스는 1월 동안 프랑스 론 지역 와인을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와인 전문지인 Wine Spectator와 유명 평론가 들이 극찬한 샤토네프 뒤 빠쁘(Chateauneuf du Pape) 지역의 와인을 판매하는 데, "로피또(Ropiteau) 샤토네프 뒤 빠쁘 2002년산"을 부가세 포함 33% 할인된 12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1월 한 달 동안 예약 고객에 한해서만 판매하며, 최소 3일전 예약은 필수이다.
와인 생산자 로피또는 16세기부터 와인 생산으로 성공한 명성 있는 생산자 중의 하나이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레드 와인 산지 중 하나인 론 지역 중 남부 계곡에 위치한 샤토네프 뒤 빠쁘는 13가지 종류의 다양한 포도 품종을 섞어서 만드는 전통이 오래된 와인이다. 각각 다른 기후와 토양 조건 속에서 자란 다양한 품종으로 만들어진 와인은 각각 품종의 특징이 화려하게 나타나면서도 묘한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꼬뜨 뒤 론(Cotes Du Rhone) 지역 와인인 "B&G 꼬뜨 뒤론 골드라벨 2003년산"도 출시했다. 다양한 향과 복합적인 맛이 특징인 이 와인은 다른 프랑스 와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좋은 품질인 것이 특징. 가격은 부가세 포함 4만원.
루카스 바앤그릴 양재점 http://www.lucass.co.kr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양재1동) 2-8 고호빌딩 1층
전화 02)578-9991(네비게이션에서 우면동이 검색되지 않을 시 양재1동으로 검색)
주중 영업시간(월~금) 점심12시~새벽02시
주말 영업시간(토/일) 오후06시~새벽02시
루카스 개요
루카스다이너는 2007년 9월 설립된 외식 전문 벤처기업으로, 한국의 대니 마이어를 꿈꾸는 젊은 대표와 서울 강남, 청담 등지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주방장과 매니저들이 모여서 만든 회사이다.
외국 자본과 대형 브랜드, 몰개성으로만 넘쳐나는 대한민국 외식 산업을 바꿔보고자 하는 의지로 출범하였으며, 현재 첫번째 레스토랑인 “루카스 바앤그릴”을 서울 서초구 우면동(구 양재1동)에 개점하였다. 인스턴트 조리음식이 아닌 제대로 만들어진 요리를 제공하며, 지역별로 특색 있는 점포를 계속 늘려나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lucass.co.kr
연락처
대표 허양일 011-343-4204,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