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텍 스트림라인SL500 모듈형 라이브러리 시스템, 출시 5개월만에 500개 고객사 확보

서울--(뉴스와이어)--토털 스토리지 서비스 전문업체이자 정보생명주기관리(ILM) 부문 선두업체인 스토리지텍(www.storagetek.com)은 지난 9월 출시한 자사의 스트림라인 SL500 모듈형 라이브러리를 기아자동차 미국법인을 비롯해 전세계 500여개 고객사에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스토리지텍은 모듈러 라이브러리 시스템인 스트림라인 SL500을 통해 중견/중소 기업이 백업과 복구 업무를 단순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엔터프라이즈급의 안정성과 서비스 능력, 가용성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스트림라인 SL500은 최근 스토리지 관련 유력 매체인 데이터메이션(Datamation)이 선정한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되어 윈도우, 유닉스, 노벨, 리눅스 환경에서 안전성, 관리 용이성, 효율적인 백업과 복구 기능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입증 받은 바 있다.

기아자동차 미국법인을 비롯해 칼슨그룹, 제노아 아쿠아리움 등에 공급된 스트림라인 SL500은 라이브러리의 기술을 강화하여 중견/중소 기업에 맞는 관리용이성과 데이터센터급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한, 확대되고 있는 데이터 보호 요구와 데이터 증가 속도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뛰어난 확장성을 갖춘 랙형의 테이프 자동화 솔루션이다. 특히, 모듈러 업그레이드 용량 및 처리가 가능할 뿐 아니라 같은 라이브러리 시스템 안에서 용량, 성능, 가용성 등에 대한 확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스토리지텍의 정철두 사장은 “스트림라인 SL500의 성공은 경제 불황이 IT업계의 가장 큰 우려로 떠오르는 상황에서도 좋은 제품은 반드시 고객이 알아본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이다”라며 “중견/중소 시장의 고객들은 복잡 해져가는 백업과 복구 시스템의 필요성을 경험하였으며, 데이터 보호의 비용과 노동력 측면에서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찾고 있었다. 스토리지텍의 스트림라인 SL500은 이 요구를 충족시키는 업계 유일의 솔루션이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toraget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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