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대한화재해상보험㈜ 보험금지급능력평가(IFSR) 신용등급 BBB+(상향검토)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1월 18일, GS건설(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 대우캐피탈㈜는 A+(안정적)으로 유지함. 대한화재해상보험㈜의 IFSR(보험금지급능력평가) 신용등급은 BBB+(Watchlist-상향검토)로 유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2008년 1월 17일 대한화재해상보험㈜(이하 ‘동사’)의 보험금지급능력평가(IFSR) 신용등급을 BBB+(상향검토)로 유지하였다. Watch List 등록은 대주그룹이 보유한 동사지분에 대해 롯데그룹과 대주그룹의 지분인수를 위한 MOU 체결을 감안한 것이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중소형 손보사의 열악한 시장 여건에서도 지속적인 외형 성장과 실적 개선
· 방카슈랑스 및 T/M에서의 양호한 시장점유율 확보
· 수익성 중심의 자산운용으로 자산건전성 관리 개선 필요

동사는 손해보험 및 이의 재보험과 보험금 지급을 위한 재산이용 등을 목적으로 1946년 5월 20일 설립되었으며, 2007년 9월말 현재 총자산 1조 1,400억원, 자기자본 1,200억원 규모의 외형을 기록하고 있는 중소형 손해보험회사이다. 방카슈랑스(2007년 9월 현재 MS : 7.2%) 및 T/M채널(2007년 9월 현재 MS : 9.9%)의 적극적인 활용과 장기보험의 호조를 바탕으로 원수보험료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동사는 2001년 12월 대주그룹에 편입되었고, 2007년 12월 롯데그룹이 대주그룹과 지분인수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평가일 현재 롯데그룹(호텔롯데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에서 인수를 위한 후속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롯데그룹의 인수과정에서 최종 인수 성사 여부가 확정되기까지는 아직 추가절차가 남아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그러나 롯데그룹에서 동사를 인수할 경우, 우수한 신용도를 보유한 롯데그룹의 금융부문 강화 전략에 따른 그룹의 지원가능성이 상당히 높으며, 그룹계열사들의 보험물건·그룹이미지를 통한 고객유치 활성화 등 영업상의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바 동사의 신용도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어 상향검토에 등록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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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 02-78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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