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산물품질관리원, 2008년 먹거리 안전성 확보 주력
- 안전성 부적합 농산물 비율 : 2.6%(2007년), 3.5%(2006년)
- 중점관리 품목 조사건수 : 29품목 2,677건(전체 조사건수의 55.7%)
- 부적합 내역 및 조치 : 21품목 67건(폐기 30, 출하연기 34, 현장계도 3)
농관원은 2007년 안전성이 우려되는 품목을 대상으로 생산·출하단계 중점관리, 학교급식 등 집단급식 재료에 대한 안전성조사 강화, 농약안전사용기준 준수를 위한 생산자 지도·교육을 실시하였고, 출하단계 부적합 농산물은 역추적(Traceability) 조사하여 폐기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2008년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07 보다 20% 증가한 3,300건(정밀분석)을 소비자의 관심이 높고 부적합 발생빈도가 높은 중점관리 품목과 충북지역 특화작물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며, 2007년 옥천에 지역 정밀분석실을 설치하여 분석 인프라를 확충하였으며, 현재 설명절 제수용(과실류 등) 및 동절기 시설재배 작물에 대한 안전성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 친환경 등 인증농산물 생산 및 사후관리를 위한 안전성조사
- 소비량이 많고, 부적합률이 높은 품목을 중점 관리 추진
- 학교급식 등 집단급식 재료에 대한 안전성조사 실시
웹사이트: http://chungbuk.naqs.go.kr
연락처
충북농산물품질관리원 043) 271-9707
이 보도자료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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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7일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