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올해 골든글로브 3연패에 이어 ‘미니 오스카’로 불리우는 2005년 영국아카데미(BAFTA)에서 14개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되었던 영화 <에비에이터>가 지난 12일(현지시간) 작품상을 비롯해 여우주연상, 미술상, 분장상 등 4개 부문 최다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올해는 <밀리언달러 베이비><레이><파인딩 네버랜드>등의 경쟁작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었고,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오스카 수상 여부에 촉각이 곤두서있는 만큼 과연 <에비에이터>가 27일 개최되는 아카데미까지 석권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심이 한껏 높아지게 되었다. 또한, 케이트 블란쳇이 여우조연상을 수상함으로써 스콜세지 감독과 디카프리오에 이은 이들 ‘3인방’의 오스카 수상 가능성은 더욱 달아오를 전망이다.

<에비에이터>는 억만장자이자 할리웃을 움직인 전설적인 영화제작자로, 에바 가드너, 캐서린 헵번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과 로맨스를 나눴고, 비행사로서의 꿈을 펼친 집념의 인물 ‘하워드 휴즈’의 성공실화를 그린 영화. 현존하는 미국 최고의 감독 마틴 스콜세지와 최고의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갱스 오브 뉴욕>에 이어서 다시한번 의기투합한 야심작으로 2월 18일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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