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 ‘십이지로 보는 새 희망’ 프로그램 실시
‘십이지로 보는 새 희망’은 다양한 상징을 담은 전통 문양과 우리의 생활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십이지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전통문화의 관심과 이해도를 제고하고, 또한 가족이 함께 가족들의 띠와 열두 동물, 전통 문양 등을 활용하여 새해의 마음을 담은 가족 상징달력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이 하나 되는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체험 중심의 문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08년 1월 10일부터 2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이루어지며, 장소는 국립광주박물관 누리관 소강당과 체험학습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2008년은 무자년(戊子年) 쥐띠해로서, 쥐는 다산을 상징하고 풍부한 부를 상징하고 있어, 더욱 풍성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십이지로 보는 새 희망’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국립광주박물관은 전통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생활 속에 응용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웹사이트: http://gwangju.museum.go.kr
연락처
국립광주박물관 홍보 담당 김정현 062-570-7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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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20일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