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계열회사 오픈포유 매출 사상최대 달성
야호커뮤니케이션은 차량탑재용 GPS 교통안전단말기 생산을 주력으로 하는 계열회사 오픈포유의 매출이 전년대비 40.1% 증가한 101.9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25.9%, 98.1% 증가한 8.54억원과 7.5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은 오픈포유의 매출 급증세가 GPS 교통안전단말기 시장의 폭발적 성장세 지속과 고기능, 초소형 신제품 출시, 그리고 야호커뮤니케이션 계열회사 편입 이후 기술개발에 대한 공격적 투자 및 영업환경에서의 전반적인 신뢰도 향상에 따른 경쟁력 제고가 수주물량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오픈포유는 야호커뮤니케이션 계열회사 편입 직후부터 매출이 급성장해 2004년 매출 중 37%에 해당하는 37.7억원을 4분기 중에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9월 오픈포유 주식 90%(62,416주)를 14.6억원에 인수해 이 회사를 계열회사로 편입시킨 바 있으며 향후 텔레메틱스 장비 및 LBS(Location Based Service : 위치기반서비스) 등 신규사업 부분에 오픈포유의 기술력과 경험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오픈포유는 국내 GPS 교통안전단말기 시장 점유율 20%~25% 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웹사이트: http://www.yahohpia.com
연락처
홍보팀장 송희영 02-3444-5782
-
2006년 12월 13일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