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쌀여드름은 혈액순환의 문제

서울--(뉴스와이어)--좁쌀 여드름은 흔하게 볼 수 있는 피부질환 중의 하나이다. 응결형 여드름이나 화농성 여드름에 비해 그나마 한결 덜 아픈 초기단계의 여드름이지만 이 쬐그만한 것들에게 얼굴을 점령당한 사람들은 좁쌀여드름을 가벼운 증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 심하게 번진 좁쌀여드름의 경우를 살펴보면 외관상으로 상당히 보기 싫고 피부의 촉감도 까칠까칠해진다.

일명 '화이트헤드'라고도 이야기하며 모공입구가 폐쇄되어 있는 채로 피지가 모낭 속에 가득 채워져 피부 표면 위로 미세한 돌기를 형성함으로써 마치 좁쌀이 피부 밑에 깔려 있는 것처럼 오돌토돌한 모습을 보인다. 가볍게 여기고 짜내는 경우가 많지만 그로 인해 흉터가 남는 일이 많으므로 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는 편이 좋다. 한의학에서는 좁쌀여드름의 원인을 4가지로 분류한다.

첫째, 조한형 좁쌀 여드름=백색의 좁쌀 여드름으로 기혈이 부족하고 피부에 수분이 충분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 된다. 몸이 냉한 사람들에게 자주 나타나며 기본적인 관리방법으로 뜨거운 차와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다.

둘째, 한습형 좁쌀 여드름=조한형과 마찬가지로 흰색의 좁쌀 여드름이며 피부자체의 행기, 즉 피부호흡이 좋지 못할 때 발생한다. 당연히 모공에 노폐물이 많이 쌓이는 것이 원인이 되겠고 몸을 차게 하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치료의 관건이다. 생강차나 계피차를 마셔주면 좋다.

셋째, 조열형 좁쌀 여드름=붉은색을 띠는 좁쌀 여드름으로 기혈부족과 스트레스, 긴장, 신경과민 등이 원인이 된다. 사려과다로 인해 손발이 차가우면서 얼굴은 붉어지는 상열하한의 안면홍조 증세를 동반하기도 한다. 치료를 위해서는 기혈을 보하고 마음과 신경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 습열형 좁쌀 여드름=적색의 좁쌀 여드름으로 기혈이 부족하고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을 가진 사람에게 발생하는 수가 많다. 소화기 계통의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고 과식과 음주를 하면 전형적인 악화증상을 보인다. 식생활에 상당히 영향을 받으므로 식단이 전반적으로 가볍고 자극이 없는 편이 좋다. 소화기 질환을 해결하면 치료가 용이하다.

좁쌀 형태의 여드름은 소화나 배변의 문제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그 부분을 우선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으며, 평소 반신욕 등으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치료와 관리를 위해 좋다. 또한 천연 재료나 약재를 이용한 저자극성 팩을 통해 관리해주는 것이 좋고, 만약 집에서의 관리에도 불구하고 상태가 점점 악화된다면 내부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글쓴이 = 명옥헌한의원 김진형 원장(www.myungokh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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