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유럽 청소년 자원봉사 컨퍼런스‘ 한국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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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9 09:28

서울--(뉴스와이어)--국제 청소년교류 및 자원봉사교류 전문기관인 국제워크캠프기구 (International Workcamp Organization)는 아시아와 유럽의 청소년단체들이 한데 모여 국제자원봉사를 통한 아시아와 유럽간의 교류에 대해서 토의하고 협력을 도모하는 행사인 ‘2008 아시아-유럽 청소년 자원봉사 컨퍼런스’ (Networking Asia-Europe Young Volunteers Conference)를 오는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서울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 드림텔에서 개최한다.

본 컨퍼런스는 국제워크캠프기구(IWO)와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산하의 교류협력지원 재단인 아시아유럽재단 (Asia-Europe Foundation, www.asef.org)와 유네스코(UNESCO)본부에 있는 국제자원봉사조정위원회(CCIVS, www.unesco.org/ccivs)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아시아와 유럽 29개국에서 39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유럽과 아시아의 청소년 교류와 활동에 관한 정보를 나누고 토의하며 나아가 두 대륙의 청소년단체 간의 네트워크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06년 베트남에서 개최된 이래 두번째로 이번 행사를 한국에서 유치하게 된 국제워크캠프기구(IWO)는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수준 향상과 나아가 아시아-유럽간의 청소년교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국제학생교류기구 개요
국제학생교류기구는 EIL연맹 한국본부와 예스센터 2개의 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IL연맹 한국본부에서는 국제교환학생 및 홈스쿨링 등을, 예스센터에서는 대학생 이상 젊은이들을 위한 해외연수·체험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어연수, 해외 인턴십,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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