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슬로 감독의 신작 3D 애니메이션 ‘아주르와 아스마르’ 2월 21일 개봉

서울--(뉴스와이어)--<프린스 앤 프린세스>와 <키리쿠, 키리쿠>등 자신만의 독특한 애니메이션으로 전세계 많은 관객들을 사로잡은바 있는 프랑스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셸 오슬로 감독의 신작 애니메이션<아주르와 아스마르>(배급:폴 인 시네마, 감독:미셸 오슬로)가 오는 2월 21일 국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프린스 앤 프린세스>와 <키리쿠, 키리쿠>등으로 이미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미셸 오슬로 감독의 신작에 벌써부터 많은 관객들이 큰 기대를 표시하고 있다. 특히 <아주르와 아스마르>는 미셸 오슬로 감독이 처음으로 도전한 3D애니메이션 이라는 점에서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의 차가운 느낌의 3D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모든 캐릭터와 배경을 기존의 애니메이션 방식 그대로 수작업을 통해 완성하고, 캐릭터의 움직임만을 3D 작업으로 완성해낸 <아주르와 아스마르>는 전통적인 애니메이션의 장점과 신기술의 결합이라는 면에서도 탁월하다. 또한 미셸 오슬로가 <키리쿠, 키리쿠>를 통해 이미 선보인바 있는 특유의 화려한 색감의 사용으로 환상적인 비주얼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거장은 거장을 알아본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선택한 애니메이션 <아주르와 아스마르>

<아주르와 아스마르>는 신비로운 파란 눈을 가진 ‘아주르’와 용기서린 검은 눈을 가진 ‘아스마르’가 요정 ‘진’을 찾아 떠나는 판타스틱한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깐느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소개될 당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화제가 된 작품으로 전 유럽에 개봉되어 미셸 오슬로 열풍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또한 <아주르와 아스마르>는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이자 국내에도 <센과 치히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등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미야자키 하야로를 반하게 한 애니메이션으로 그가 이끄는 스튜디오 지브리에 의해 일본 내 수입, 배급되기도 하였다. 거장을 반하게 한 애니메이션 <아주르와 아스마르>는 오는 2월 21일 국내 개봉한다.

환상적인 비주얼과 판타스틱 스토리로 '천일야화'보다 더 벅찬 이야기, 더 놀라운 상상력을 보여줄 <아주르와 아스마르>는 2008년 2월 21일로 개봉일을 변경하여 관객들을 맞이 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withcine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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