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12월말 전체 및 적립식펀드 판매현황
1. ‘07년 연간 전체 계좌 및 적립식 계좌 2배로 증가
‘07년12월 기준 전체계좌수는 2,354만계좌, 적립식 계좌수는 1,484만계좌 기록, 한해동안 2배 이상의 성장을 달성하였으며,
특히 주식형펀드가 전체 및 적립식펀드의 계좌수와 판매잔액 증가분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12월말 기준 적립식펀드 전체 판매잔액은 전월말 대비 5조2,330억원 증가한 58조3,997억원 기록
하반기 이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사태로 인한 국내외증시의 불안심리 확산에도 불구하고 적립식 투자의 증가추세는 꺾이지 않은 것으로 집계
전체 및 적립식 계좌수 역시 전월과 비교하여 증가세가 다소 주춤하였으나,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모습
2. 회사별 펀드 판매 현황
우리은행의 적립식 판매잔액은 전월말대비 9,362억원 증가한 5조2,711억원으로 전월말 가장 큰 규모로 증가했던 신한은행(7,574억원 증가)을 제치고, 판매사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증가
연간 전체 및 적립식 판매잔액 증가 상위10社 중 8社는 은행이 차지하여 높아진 은행권의 판매비중을 반영
미래에셋증권의 ‘07년12월말 현재 전체 판매잔액은 전년말대비 10조6,090억원이 늘어나 전체 판매회사 중 연간 증가액이 가장 많았으며, 국민은행(8조1,890억 증가)이 그 뒤를 이음
적립식 판매잔액 전년말대비 증감에서는 신한은행(5조2,400억원 증가), 하나은행(4조4,290억원 증가), 우리은행(3조8,990억원 증가) 등이 상위권 차지
운용회사별로는 ‘06말대비 ‘07년12월말 현재 적립식 판매잔액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10조160억원 증가하여 적립식 전체증가분의 33.0%를 차지
해외투자펀드의 인기로 신한BNP파리바, 슈로더 등 주요 외국계운용사가 눈에 띄게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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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5일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