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1월 31일, (주)부산은행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 한국남동발전㈜는 AA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대한제강(주)의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은 BBB+(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함. 엔토리노㈜의 무보증해외전환사채 신용등급은 B-(안정적)에서 CCC(안정적) 으로 하향평가함. 범양건영㈜와 우림건설㈜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각각 A3-로 유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2008년 1월 30일 대한제강㈜(이하“동사”)의 제4회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는 다음과 같다.

· 국내외 철근시장 수급구조 및 시장지위에 따른 안정적인 영업기반
· 중국산 수입물량 감소, 건설산업 성장세 유지 등 수급전망 긍정적
· 전기로 투자 완료단계로 재무불확실성 해소 및 생산량 증가에 따른 실적 및 수익성 제고 가능
· 양호한 수익창출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 유지
· 원자재 가격상승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일부 상쇄할 수 있는 가격전가력 확보

동사는 1954년 6월 대한상사로 설립된 이후 1992년 대한제강㈜로 사명을 변경하고 전기로 제강 및 철근콘크리트용 봉강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업체이다. 60만톤 규모의 전기로 제강설비와 100만톤 규모의 철근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생산설비 및 매출 기준 점유율 4~5위의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철근시장은 최근 건설산업의 성장둔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다소 부족한 수급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형 철근업체들 간의 구조조정을 통해 경쟁이 완화된 상태로 외형성장 및 실적제고 면에서 전기로 업체들에게 유리한 여건이 조성되어 있다.

동사와 같이 전기로를 보유한 대형 철근제조사들은 전기로를 기반으로 원가경쟁력을 확보한 가운데 가격전가력을 유지할 수 있어 지속적인 철스크랩 및 Billet의 가격상승에도 불구하고 일정 수준의 수익창출력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철근수입물량은 전체 소비량의 약 10%내외이나 수입물량의 약 84%를 차지하여 국내 철근수급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국이 Billet에는 25%, 철근에는 10%의 수출세를 부과함으로써 수출을 억제하고 있으며 중국내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중국발 수입물량에 의한 공급과잉 위험은 다소 완화된 상태이다. 또한 국내 단압밀 철근생산업체들의 경우 수입Billet가격의 폭등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되어 생산을 중단하기도 하는 등 공급측면에서 동사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수요측면에서도 건설산업의 성장세는 다소 둔화되었으나 혁신도시, 기업도시, 행정도시등의 정부주도 대규모 건설사업이 계획되어 있으며 비주거 및 토목건설을 중심으로 2008년 4%의 성장이 예상되어 건설산업 전반적으로 약 1.8%의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므로 2008년 이후 철근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철근생산에 집중하면서 대형건설사 중심의 마케팅을 강화하여 2002년 5.6%의 시장점유율을 2007년 8.8%(E)까지 제고하였으며 2007년 3월 결산기준 부채비율 28.4%로 유지하는 등 양호한 수익창출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원자재가격상승 및 전기로 투자로 인해 차입금 규모가 다시 증가하였으나 동사의 재무융통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한편, 현대제철, 동국제강, 한국철강에 이어 4위의 생산능력을 가진 동사는 2007년 3월부터 녹산공장에 연산 80만톤 규모의 전기로를 신설하고 있으며 2008년 3월 본격적으로 생산이 시작되면 외형 및 실적, 수익성면에서 한층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이를 위해 총 620억원의 투자를 수행 중이며 이미 투자 완료단계에 접어들어 시험생산이 시작되었다. 이를 통해 빌렛 부족분의 수입을 대체하고 수익창출력을 제고함으로써 동사의 재무불확실성도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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