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3Q 영업이익 9,10억 기록, YoY +112.2%, QoQ -22.0%

동사의 3분기(10~12월) 영업이익은 910억으로 전분기대비 22% 하락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수익증권취급수수료와 상품운용손익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탁 M/S 하락에 따른 수탁수수료 감소와 ELS발행감소에 따른 신종증권판매수수료 감소, 성과급과 광고선전비 증가 등에 기인한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지난 3분기에 일평균 시장 거래대금은 9조원으로 전분기 8.6조에서 7.6% 증가했으나 동사의 경우 M/S 하락으로 수탁수수료가 전분기 대비 6.5%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ELS 발행규모가 전분기 대비 42% 감소하며 신종증권판매수수료가 전분기대비 29.7% 감소했으며, 연말 성과급 지급과 광고선전비 증가로 판관비가 전분기대비 13.4% 증가했다. 긍정적인 부분으로는 주식형 수익증권 위주의 투신판매 증가세가 유지되며 동사의 수익증권취급수수료가 전분기대비 13% 증가한 353억을 기록했으며, CMA 잔고 또한 2.4조 수준에 육박하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는 점이다.

시장 조정에 따른 수익 감소와 자금유입 둔화 우려로 인한 과도한 주가하락

동사는 3분기에 수익증권판매와 상품운용손익을 제외한 전 부문의 실적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시장지수 조정에 따른 증권업 전반적인 영업환경 악화를 반영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시장 지수가 큰 폭의 조정을 받으면서 일평균 거래대금은 10월에 10.5조를 정점으로 11월 9.1조, 12월 7.1조 수준으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탁수수료, 인수주선, 신종증권판매 등 증권업 영업부문별로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금리 인상과 은행권의 고금리 특판예금 출시 등에 따라 은행예금에서 투자상품으로의 자금이동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른 자산관리시장의 성장성 둔화 우려 또한 증권업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해왔다. 그러나 당사는 증시 조정에 따른 거래대금 둔화와 증권업 투자심리 악화에도 불구하고 자산관리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자통법 시행을 앞둔 대형금융투자회사로의 동사의 성장성을 감안할 때 최근의 주가하락은 과도한 수준이라는 판단이며, 중장기적으로 적극적 RISK TAKING을 통한 수익구조 다변화와 고수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따라서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시장지수 전망치 조정에 따른 부문별 수익추정 하락을 반영하여 동사의 수익추정치를 소폭 하향 조정했으며, 이에 따라 6개월 목표주가도 기존의 98,000원에서 87,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98,000􀃆 87,000원으로 하향조정

삼성증권에 대해 목표주가를 87,000원으로 하향조정하지만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를 유지한다. 그 근거는 1) 시장 지수전망치 하향에 따른 부문별 수익추정치 하향조정은 불가피하지만, 최근 동사의 주가하락은 과도하다는 판단이며, 2) CMA 증가세와 주식형 펀드 위주의 성장세 지속으로 고수익 펀드 비중은 증가하고 있으며, 3) 적극적 RISK TAKING을 통한 고수익 추구와 수익구조 다변화로 자통법 시행 이후 대형금융투자회사로의 성장가능성은 유효하기 때문이다.

6개월 목표주가는 기존의 98,000원에서 87,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 FY07과 FY08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4.2%, 10.1% 하향조정하였고, 목표주가는 6개월후 BPS 34,615원에 PBR 2.54배를 적용한 것으로 FY08 예상ROE 17.6%를 반영하여 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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