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TV 2008년 설 특집방송

서울--(뉴스와이어)--중국전문방송 중화TV는 설날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신포청천> 연속방영

명 판관 포청천과 그의 오른팔 전조와 공손의 대활약을 다룬 <신포청천> 시리즈 중

한국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노찰공손(9부작)’,’쌍성기(6부작)’를 방영한다. ‘노찰공손은 2월 6일(수)~2월 8일(금)까지 15시부터 3회 연속방영되며, ‘쌍성기’는 2월 9일(토) 15시부터 6회 연속방영된다.

■ 설 특집 <홍콩 르와르> 특선영화 연속방영

중화TV는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홍콩 르와르 중 10편을 선정해 2월 10일(일)에 오전 9시부터 연속 방영한다.

9시에는 <스피드 4초>, 11시 <용호방>, 13시 <흑백살수>, 15시 <은신협>, 17시 <신중안조>’, 19시 <용호삼림>, 21시 <블러드웨폰>, 23시 <환영경찰>등이 방영된다.

<스피드 4초>에서는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았던 홍콩배우 ‘장국영’이 주연을 맡아 광기어린 킬러 역할을 잘 소화해 냈는데, 특히 이 영화는 그의 마지막 유작으로도 유명하다.

‘성룡’과 ‘견자단’이 출연한 <은신협>에서는 이 둘의 격렬한 사투를 통해 광활한 대륙의 스펙터클한 무림 환타지 액션을 볼 수 있다. 또한 ‘성룡’의 친아들 ‘방조명’의 영화 첫 데뷔작이기도 하다.

홍콩박스오피스 1위 작품인 <환영경찰>은 ‘사정봉’, ‘이찬삼’이 주연을 맡아 열연하였으며 사실적인 스토리와 대규모 폭발, 액션신이 감상 포인트이다.

<블러드 웨폰>에서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현란한 총격신과 젊은 혈기와 의욕이 강한 새내기 경찰로 등장하는‘사정봉’,’진관희’의 카리스마를 엿볼 수 있다.

‘곽부성’,’양가휘’가 주연을 맡은 <용호방>에서는 ‘유도’라는 스포츠를 둘러싼

최강 액션이 전개되며, <신중안조>에서는 홍콩 최고의 경찰 조직 중안조와 홍콩 최대의 대도 조직의 생존을 둘러싼 숨막히는 액션이 펼쳐진다.

2월6일(수)~2월9일(토) 13시부터 2시간씩 방영되는 <중화콘서트> 에서는 대만가수들이 총출동하여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음악 대축제가 열리며, 2월6일(수)~2월9일(토) 10시에 방영되는 <도전!중국기네스>에서는 중국의‘판웨이펑’이 손가락 하나로 1분 안에 99개의 그릇을 깨뜨리는 진기록을 세우며, 미국의 ‘다린 카터’가 지상 884 m 높이에서 넓이 2.54 cm의 밧줄 위에서 15.2 m를 걷는 신기록을 세운다. 또한 스위스의 ‘크루이프’는 1200 m상공을 시속 160 km로 비행하는 비행기에 9.4초 동안 매달리는 기록을 보여주는 등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신기한 기네스 기록보유자들을 소개한다.

웹사이트: http://www.chinatv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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