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진흥기업㈜ 기업어음 신용등급 A3-로 평가

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2월 5일, CJ개발(주)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3, 월드건설㈜와 진흥기업㈜는 각각 A3-로 유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2008년 2월 5일 진흥기업㈜(이하“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유지하였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는 다음과 같다.

· 최대주주 변경으로 인한 지배구조의 안정성 확보, 재무안정성 및 유동성 개선
· 양호한 외형성장세 시현하는 가운데 예정사업 축소 등을 통한 사업 위험통제
· 공사미수금 회수 지연 등으로 인한 매출채권 부담 증가, 자산건전성 저하
· 건축공사 비중확대를 통한 사업규모 증가로 공종구성의 안정성 저하

동사는 시공능력순위 45위(2007년 기준)의 업체로 1987년 산업합리화기업 지정으로 인해 영업이 정체국면을 나타냈으나 2002년 이후 적극적인 수주활동을 벌이면서 매출 규모가 4,952억원(2006년)을 기록하는 등 큰 폭의 외형성장세를 시현하였다.

그러나 외형성장의 과정에서 토목공사 이월잔고 비중이 18.5%까지 하락하는 등 건축공사의 사업편중성이 증가함에 따라 사업의 질적안정성은 다소 하락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2007년 들어 용인상하동아파트(공사미

수금 706억원), 전주호성동2차아파트(공사미수금 496억원) 현장 등의 공사미수금 회수가 지연됨에 따라 매출액 대비 매출 채권 비중이 46.9%(2007년 3분기 기준)까지 증가하는 등 자산건전성이 크게 저하되었다.

급격한 외형확대가 이루어진 가운데 분양경기 저하로 대규모 현금유출이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2007 들어 순차입금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재무안정성 저하가 나타나기도 하였다. 그러나 2007년 1월 29일 보통주 600억원, 우선주 192억원 등 792억원에 달하는 ㈜효성의 3자 배정 유상증자(보통주 지분률 : 39.65%, 보통주 발행가 : 1,010원, 우선주 발행가 : 620원)로 대주주가 변경되었으며 208억원의 전환사채(인수자 : ㈜효성)도 발행됨에 따라 유동성 및 재무안정성의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효성에서 추가로 기존 최대주주(㈜거암개발) 보유 주식의 인수(지분률 9.16%, 금액 138억원,인수가 : 1,010원)를 계획하고 있다.

㈜효성은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우수한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호한 수익성,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동사는 최대주주의 변경으로 과거 취약한 대주주 지분률로 인해 불안정했던 지배구조가 개선되었고 유사시 계열사의 지원여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효성의 건설부문과의 사업연계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동사는 전반적인 주택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신규사업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매출채권 우발채무, 차입금 등의 증가로 유동성 위험이 늘어나기도 하였으나 최대주주 변경을 통한 현금 유입으로 단기적인 위험요인은 상당부분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향후 ㈜효성 건설부문과의 사업연계 효과, 자본구조 및 사업구조 개선 등이 나타날 경우 적기상환능력의 제고 가능성도 내재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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