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브랜치아시아퍼시픽, ‘한반도 대운하의 미래전망’ 보고서 발행
MBAP는 한반도 대운하의 경우 찬성론자들은 바람직한 미래 모습을 그리면서 공격적인 미래를 예측을 하고 있는 반면 반대론자들은 환경 파괴 등 각종 재난을 염두에 두면서 방어적인 미래 예측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동 보고서에서는 추정법, 패턴 분석법, 구조 분석, 목표 분석, 추론법, 직관법을 한반도 대운하에 적용하여 대운하의 미래 예측 적용 가능성과 한계를 분석하고 있다.
추정법의 경우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의 직접 건설비용 계산에 적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패턴분석법은 대운하로 인한 편익 부분의 계산에 적용할 수 있으며, 구조 분석법은 대운하의 파급 효과를 계산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직관법은 대운하로 인한 생활의 변화나 경제 발전 모습을 그리는데 활용할 수 있으며, 목표 분석법은 대운하의 건설 목표 설정에 활용, 추론법은 대운하의 타당성 재검토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MBAP는 위와 같이 다양한 방법론을 적용하여 한반도 대운하의 미래를 예측해 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찬성 및 반대 논의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MBAP 미래전략컨설팅팀 김준호 부사장은 "대운하와 같은 대형 프로젝트는 구체적인 미래 비전을 보여주면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야 하는데 현재 그러한 노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 "대형 국책 과제에서 미래 연구가 필수적인 시점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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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 컨설팅팀 최미옥 컨설턴트 02-3453-3420
이 보도자료는 마인드브랜치아시아퍼시픽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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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6일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