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4분기 매출, 영업이익 증가(QoQ)하였으나, 영업이익은 기대 못 미쳐

4분기와 1분기는 더존디지털의 계절적인 성수기이다. 이에 따라 동사는 2007년 4분기 매출액 61억원을 기록하면서 전 분기대비 45.6% 증가하였고 영업이익도 전 분기대비 19.7% 증가한 28.1억원을 기록하였다. 동사는 지속적으로 영업이익률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번 4분기에는 50% 이하로 하락하였다. 영업이익률 감소 요인은 하드웨어 매출 증가로 인한 수익성 하락과 판관비가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판관비 증가 원인은 현재 판매법인인 더존비즈온 전에 있던 동사의 지점들로부터 발생한 매출채권에 대한 담보인 더존비즈온의 주식이 최근 주가 하락으로 인해 매출 채권의 가치하락으로 대손상각비용 8.5억원이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대손상각이 없었을 경우 동사의 영업이익률은 60% 대이다.

성수기 맞아 네오플러스2 매출 증가, 유지보수 매출 사상 최대 실적

4분기는 계절적인 성수기로 동사의 주력 제품인 네오플러스2가 전 분기대비 34%, 전년 동기대비 7% 증가하였고, 유지보수 매출은 전 분기대비 62%,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하였다. 유지보수 매출은 계절적인 성수기와 더불어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다. 동사는 지난해 유지보수 매출 안정화를 위해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장기고객 우대 정책 등을 하였는데 점차 결실을 맺어 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유지보수 매출의 강화는 매출에 대한 안정성을 높여 주기 때문에 긍정적이다.

1분기 성수기, 2분기는 신제품 매출 기여 기대

1분기는 대부분의 회사들이 새로운 회기가 시작하는 시기로 세무회계관련 소프트웨어의 도입이나 유지보수를 체결하는 시기여서 동사에게는 계절적인 성수기이며 4분기 대손상각비용을 반영하여 2008년 1분기에는 수익성이 다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지난해 개발을 시작한 차기 주력 제품인 NEO-i Plus를 1분기 중 개발 완료하고 영업을 실시할 계획으로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영업력 강화를 위해 향후 세무사들과 더불어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영업을 해나갈 계획으로 2008년에 외형 성장 및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7,800원으로 하향

더존디지털의 4분기 실적은 전 분기대비 매출액, 영업이익은 증가하였지만 대손상각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그러나, 2008년 1분기 다시 수익성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할 신제품은 세무사에게 특화 시킨 컨설팅 기능과 국제회계기준에 따른 연결재무제표 작성이 가능하도록 확장성 재무보고 언어를 지원하는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 동사의 매출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그러나, 동사의 2008년 실적은 기존 240억원에서 신제품이 2분기부터 매출 기여가 예상되어 236억원으로 하향 조정하며 영업이익도 147억원에서 135억원으로 하향 조정하였다. 이에 따라 동사의 목표주가는 기존 소프트웨어 목표주가 산출시 사용한 목표 PER 12배에 독점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어 20% 할증한 PER 14.4배를 2008년 EPS 1,240원에 적용한 17,8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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